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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4년 7월 둘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4-07-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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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사회/종교/교육 

- 인도네시아 은행 유동성 지원 태스크 포스(BLBI)에 의해 압수된 수하르또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 토미 수하르또 의 2조 루피아( 1,700억 원) 상당의 자산이 경매에서 매번 유찰되는 중. 토미의 악명 때문에 감히 살 사람이 나서지 않는 듯 (7 5, 꼼빠스닷컴)

 

- BPJS 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보험 프로그램(JKN)을 통해 심혈관 질환 환자들의 치료비를 조달하기 위해 34 7600억 루피아( 29,200억 원) 상당의 자금을 마련함. JKN 비용보증은 간염, 간경변, 신부전, 혈우병, 심장병, , 백혈병, 뇌졸중, 지중해빈혈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 치료에 적용됨 (7 5, 안따라뉴스)

 

- 정부는 지난주 발표한 중국산 특정 상품에 대해 최대 200%의 수입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재고하는 중.  무역부의 기조는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섬유, 의류, 신발, 도자기, 전자제품, 화장품 등에 높은 수입관세를 부과한다는 것. (7 5, 자카르타포스트)

 

- 무역부의 200% 관세부과 소식에 중국이 반발하는 조짐을 보이자 지구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로봇 짱가처럼 단숨에 나타나 '인도네시아는 파트너로서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며 즉각 진화에 나선 루훗 장관 (7 6, 드띡닷컴)

 

- 정부는 수입 세라믹 제품에 대해 20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후 정부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 기업에만 해당 관세율을 적용할 것이라며 공격적 자세에서 유화적인 태로도 전환 (7 11, 자카르타포스트)

 

- 국회 예산위원회는 재무부에 2025년 예산 초안에서 598.9조 루피아(약 50조 원)를 추가로 지출을 늘리는 제안을 수용해 줄 것을 요청. 스리 물랴니 재무장관은 기존 합의된 재정적자를 GDP 2.29~2.82% 이상으로 늘리지 않은 채 국가예산 추가가 가능한지도 검토하겠다고 답함 (7 5, 자카르타포스트)

 

- 2026년에는 싱가포르 정부가 항공사에 바이오아투르(biovatur)와 같은 환경 친화적 연료(SAF) 사용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를 오가는 항공권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됨. (7 4, CNN인도네시아)

 

- 외국인 의사의 개업을 허용하려는 정부 계획을 비판한 혐의로 동자바주 수라바야의 한 의과대학 학장이 해임되면서 인도네시아의 학문의 자유도 축소되고 있다는 우려 나오는 중. 의료진 부족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 의사를 초빙하는 방안을 작년에 보건부가 추진하자 아이르랑가 대학의 부디 산또소(Budi Santoso) 의과대학 학장을 포함한 여러 의료가 인사가 반대했고 부디 학장은 이후 학장직에서 해임됨 (7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치적 편향성으로 학문의 자유를 위축시킨다는 비난을 받던 아이르랑가 대학교 M 나시 총장이 외국인 의사 영입을 추진하려는 보건부 정책을 비판하다가 해임한 부디 산또소 교수를 다시 의대 학장직에 복귀시킴. (7 9, CNN인도네시아)

 

- 중앙인도네시아교통협회(MTI)의 권한강화 및 지역개발 부문 부회장 조꼬 스띠조와르노(Djoko Setijowarno)는 스마랑의 트랜스 스마랑 버스 정착은 5년이 걸렸고. 트랜스 센트럴 자바 버스는 연구에는 8년이 걸렸다며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인도네시아 대중교통을 개선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인정. (7 8, 꼼빠스닷컴)

 

-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에 패밀리 오피스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산업부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오히려 자금세탁 등에 악용될 수 있으므로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촘촘한 관련법으로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 (7 8, 자카르타포스트)

 

- 관세청은 7 8-10일 기간 중 짜꿍 찔린찡의 오픈하우스에서 60대의 로얄 엔필드 브랜드의 대형 오토바이 60대의 경매를 진행. 초기 설정가격은 모델에 따라 3,090~4,322만 루피아( 258~361만원). (7 8, 드띡닷컴)


- 조코위 대통령이 직장여성의 6개월 출산휴가가 '인간적 조치'라 평가하면서 출산휴가를 우려해 여성 채용을 꺼리는 민간기업 고용주들이 없기를 바란다고 발언 (7월 8일, 안따라뉴스)

 

- 금융감독원(OJK)은 인도네시아 금융 서비스 시스템에서 온라인 도박업자와 그 공범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이라고 엄포. OJK는 현재까지 온라인 도박 관련 6,056개의 은행 계좌를 동결했고 심각한 위반을 저지른 사람들이 더 이상 은행에 계좌를 개설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 (7 9, 꼼빠스닷컴)

 

- 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이 하루라도 도과하면 갱신할 수 없고 신규발급 받아야 한다는 규정. 이는 갱신할 때엔 받을 필요 없는 필기, 실기시험을 거쳐야 한다는 의미. (7 9, 꼼빠스닷컴)

 

- 줄끼플리 하산 무역부 장관은 만약 수입 티셔츠가 5만 루피아에 시중에서 판매된다면 그것은 정상적 수입품이 아니라고 단언. 이는 티셔츠 한벌의 최소 수입관세가 6만 루피아이기 때문. 그는 불법 수입품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점검하기 위해 태스크 포스가 구성할 것임을 예고 (7 9, 안타라뉴스)

 

- 관세청장 아스꼴라니는 딴중쁘리옥과 딴중 뻬락에 그 내용물이 의심스러운 컨테이너 2 6천개 이상이 계류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관세청이 두 항구의 계류 컨테이너 내용물에 대한 정보와 자료 공개를 요청하는 서한을 화주들에게 보냈지만 응답 받지 못한 상태라는 것.  원부자재 통관 지연의 원인이 되고 있는 듯 (7 9, 안따라뉴스)


- 올해 중앙정부 재정 적자는 올해 예산보다 정부가 더 많은 지출을 하고 세금을 덜 징수할 예정이어서 계획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됨 (7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비만과 비전염성 질병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여러 의료 협회들이 식품에 첨가되는 소금, 설탕, 지방의 양을 줄이기 위해 정책입안자들에게 보다 엄격한 규정의 제정을 촉구

 

-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아리핀 따스리프가 7 8() 정부가 7개 산업 분야의 제조업체에 대한 천연가스 보조금 프로그램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  산업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7개 산업에 총 천연가스 보조금으로 약 51조 루피아를 지출했고 부가가치는 157.2조 루피아로 나타남 (7 10, 자카르타포스트)

 

- 루훗 장관은 8월 17일부터 유류 보조금을 추가로 제한할 것임을 시사. 그럼 기름값 인상할 것인지? 아니면 보조금 기름 수혜자들을 제한할 것인지? (7 10, CNN인도네시아)

 

- 정부가 2024 8 17일부터 보조금을 받는 연료의 구매를 제한할 것이라는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의 발언에 부응해 에릭 또히르 국영기업부 장관은 절감액을 어머니와 아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영양 섭취 제공 및 교육 개선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사용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힘 (7 11, 꼼빠스닷컴)

 

- 8 17일부터 연료보조금을 줄이겠다는 정책을 여러 장관들이 동조하면서 확실시되는 분위기. 부자들이 보조금 연료를 쓰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차량 종류 외에 어떤 식으로 부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주유소에서 구분하겠다는 것인지 그 세부적 후속조치가 궁금해지는 상황 (7 12,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대학 정치 연구센터(Puskapol UI)는 부패 행위에 대한 취약성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 사이에 성별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 발표. (7 11, 꼼빠스닷컴)

 

사건/사고

- 중부술라웨시 모로왈리 지역에 사는 트랜스젠더 여성 이멜을 7명의 남성에게 처형당해 길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됨. 가해자들은 성관계를 요구하는 척 유인해 이멜을 살해함 (7 5, 드띡닷컴)


- 최근 외국인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이번엔 이민국이 가짜 비자와 체류허가를 사용한 외국인들이 남부 술라웨시 자택에서 미국 달러화 위조하는 것을 적발하고 해당 장비들을 압수함. 체포된 외국인 8명은 카메룬 6명, 콩고1명, 탄자니아 1명. (7월 5일, 드띡닷컴)

 

- 피로연 행사에서 총에 실탄이 든 줄 모르고 지방의회 의원이 허공에 쏜 총에 민간인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 (7 7, 꼼빠스닷컴)

 

- 중부 람뿡에서 베가위 관습에 따라 결혼식 피로연에서 무함마드 살레 무카담 지방의원이 사용해 사망자를 낸 고무탄 총기에 대한 의혹. 가해자는 권총을 사용했다는 주장과 달리 장총을 사용했다는 증언도 나옴. (7 8, 드띡닷컴)

 

- 고론딸로 금광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8. 아직 20명 실종 사태. (7 8, CNN인도네시아)

 

-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고론딸로 금광 산사태 피해자. 사망자는 11, 실종 52명으로 증가. (7 9, 꼼빠스닷컴)

 

- 고론딸로 금광 산사태 사망자 23명으로 증가  (7 10, 트리뷴뉴스)

 

- 2016년 찌르본에서 발생한 이른바 '비나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붙잡힌 27세 남성 뻬기 스띠아완이 구속적부심 재판을 통해 구속상태에서 벗어남. 뻬기의 변호인은 뻬기가 사건 당시 찌레본에서 약 140km 떨어진 반둥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었다며 무죄를 주장. (7 8, 자카르타포스트)

 

- 뻬기 스띠아완의 변호인은 반둥지방법원(PN)에서 벌어진 재판 전 소송(구속적부심)에서 승소한 후 서부 자바 지역 경찰(Polda)에 부당체포에 대해 총 수억 루피아의 배상을 요구함 (7 8, 안따라뉴스)

 

- 경찰은 찌르본 피나 살해 사건의 용의자 뻬기 스띠아완(Pegi Setiawan)의 예심에서 뻬기의 손을 들어준 반둥지방법원(PN) 결정을 존중한다고 발언. 뻬기를 한 차례도 심문하지 않은 채 용의자 입건한 절차적 문제, 뻬기가 자신이 수배당한 사실을 알 길이 없었다는 점, 그가 사건 당시 140km 떨어진 반둥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알리바이 등을 재판부가 수용한 것. 이제 경찰이 부당체포, 부실수사의 책임을 져야 할 상황. 하지만 그럴 리가 없지 (7 9, 꼼빠스닷컴)

 

- 비나 살인사건 주범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석방되어 고향에 돌아온 뻬기 스띠아완을 뜨겁게 환영해 준 마을사람들. (7 9, 꼼빠스닷컴)

 

- 비나 살인사건 용의자가 예심에서 석방된 것과 관련해 해당 사건 상황에 대한 리뷰. 주로 수사과정의 폭력과 난맥상을 조명한 기사 (7 9, 자카르타포스트)

 

- 찌르본에서 비나와 그녀의 남자 친구 에끼가 살해된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7명의 가족은 수요일 자카르타 경찰 범죄 수사대에 아엡과 데데 두 명의 증인의 거짓 증언을 했다고 주장. 현장을 목격했다며 범인들을 특정한 아엡과 데데의 거짓 증언 때문에 7명의 죄수들이 살인과 강간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인데 뻬기의 방면이 기존 구속된 범인들에게 희망적인 신호가 된 듯 (7 10, 안따라뉴스)

 

- 남깔리만딴주 반자르마신에 위치한 주립대학교는 최근 몇 주 동안 익명의 내부 고발자가 최소 11명의 교수가 문제가 있는 저널에 학술 논문을 게재했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에 휩싸임.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널에 논문을 게재해야 했는데 그 대신 소위 약탈적 저널, 돈 받고 논문을 실어주는 출판물에 논문을 싣고 이를 실적으로 보고했다는 비난을 받는 중. (7 10,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동부 두렌 사윗의 한 카페에서 몇 달간 감금과 폭행을 당한 피해자 무하마드 라피프 리안푸트라(23)의 가족이 해당 장소의 압수수색을 하지 않는 등 경찰의 수사가 느슨한 점을 비판 (7 10, 꼼빠스닷컴)


- 7월 10일(수) 자카르타 방향 찌뿔라랑 톨 Km 85+600 지점에서 차량 10대의 연쇄추돌사고 발생해 사망자 발생

 

- 자고은행(Bank Jago) 직원이 수백명의 고객 계좌를 털어 13억 루피아( 1억 원)를 빼돌려 온라인도박 빚을 갚고 가족들 해외여행까지 다녀왔다가 붙잡힘 (7 11, 꼼빠스닷컴)

 

- 북수마뜨라 경찰은 목요일 카로 언론인과 그의 가족을 살해한 방화에 연루된 세 번째 용의자를 체포함. (7 11, 자카르타포스트)

 

- 경찰청 마약범죄수사국은 조기 탐지와 법집행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인도네시아 내 비밀 마약공장의 존재를 경계. (7 11, 안따라뉴스)

 

- 가수 붕아 찌뜨라 레스따리(BCL)의 남편 띠꼬 쁘라딥따 아리야와르다나(Tiko Pradipta Aryawardhana) 7 11() 69억 루피아 사기혐의의 증인 신분으로 남부 자카르타 경찰서에 출두. 띠꼬는 2015~2021년에 PT Arjuna Advaya Sanjaya(AAS) 회사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전처가 이를 신고. (7 11, 꼼빠스닷컴)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발리 Bondalem 앞바다의 산호초가 기후 변화로 인해 바다 온도가 높아진 탓에 10년도 채 안 되어 백화되고 있음. 2023년 말 발리의 산호 백화 현상은 주로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분석 (7 5,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2024 ASEAN 대학 게임(AUG)에서 100개의 금, 79개의 은메달, 53개의 동메달을 획득해 종합 챔피언 지위를 확보. (7 5, 꼼빠스닷컴)

 

- 싱가포르가 골프장을 폐쇄해 주변 국가들이 채워야 할 공백을 메우면서 인도네시아는 이 지역 최고의 골프 ​​목적지가 되려는 포부를 키우는 중. (7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귀신의 섬(Pulau Setan)이 포함된 서수마뜨라 만데 지역은 그 무시무시한 이름과 달리 아름답고 평화로운 휴양지 (7 6, 꼼빠스닷컴)

 

- 이슬람력 1446 1 1일은 7 8(). 자바력으로는 수로(Suro)의 달 시작. (7 7, 꼼빠스닷컴)

 

- 7 6() 밤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그랜드 파이널에서 미스 인도네시아 대표 하라시따 하이파 자흐라가 2024년 미스 수프라내셔널(Miss Supranational) 미인대회 우승 타이틀을 획득 (7 7, 드띡닷컴)


-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목표는 월드컵 본선진출이 아니라 FIFA 세계랭킹 100위권 진입 (7월 9일, CNN인도네시아)

 

- 오랫동안 기다려온 1990년 천연자원 및 생태계 보존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 통과.  야생동물과 환경에 대한 더 나은 법적 보호를 보장하는 취지의 개정안 (7 10, 자카르타포스트)

 

- 공포영화에서 미신 대신 과학적인 설명을 추구한 조코 안와르 감독이 만든 최신 넷플릭스 시리즈 <Nightmares and Daydreams>

 

- 2024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댄싱 게일(Dancing Gale)> <버진 배쉬(Virgin Bash)> NAFF 프로젝트 마켓 수상하고 화 프로젝트 <가보(Heirlooms)>는 괴담 캠퍼스 피칭에서 수상 (7 11, 꼼빠스닷컴)


- 케이팝 걸그룹 시크릿넘버 인도네시아에서 첫 단독 콘서트가 "pasSworLd"라는 제목으로 2024년 9월 28일 자카르타 스나얀 실내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될 예정.

 

 유용한 정보

- 온라인 도박 중독의 몇 가지 특징은 과도한 불안과 주변 환경, 특히 재정과 관련해 폐쇄적으로 변하는 것, 대개 자신이 중독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함. (7 6, CNN인도네시아)


- 1986년 6월 챌린저호 우주비행에 참여할 인도네시아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선발되었던 쁘라띠위 수다르모노(Puratiwi Sudarmono)의 이야기. 이 임무는 인도네시아 위성 Palapa B-3를 포함해 3개의 위성을 탑재할 계획이었지만 그 해 챌린저호 폭발사고로 전면 취소됨. (7월 7일, 꼼빠스닷컴)


- 싱가포르에서 세제 혜택을 받고 있는 6개 싱글 패밀리오피스(SFO)가 자금세탁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어 루훗 장관의 패밀리 오피스 인도네시아 도입 드라이브에 영향 끼칠 듯. 외국인 10명이 연루된 이번 사건은 국내 자금세탁 사건 중 최대 규모. 싱가포르에서 패밀리오피스가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최소 2명 이상의 투자전문가를 고용하고 일정 사업비용을 지출해야 하며 관리 중인 자산의 최소 10%를 싱가포르에서 운영되는 현지 주식, 채권, 펀드 또는 회사에 투자해야 함. 즉 실질적으로 싱가포르에서 고용을 일으키고 상당액의 투자 또는 지출이 있어야 한다는 것. 2024 3월 기준 세제 혜택을 받는 단독사무실은 약 1,400개로 2022 1,100, 2021 700개에서 꾸준히 증가해 옴 (7 8, 꼼빠스닷컴)

 

- 러닝맨 GBK에서 8월 촬영예정 (7 10, 드띡닷컴)


- 소셜미디어에서는 다수의 지방자치단체(Pemda)가 제출한 다수의 지원서 중 관련성 없고 성차별적인 내용이 담긴 약칭에 대한 논의가 떠들썩. 예를 들어 수라까르따 시 정부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 "Simontok"(식량 재고 및 수요 모니터링 시스템), Pemalang Regency 정부의 "Sisemok"(지역사회 조직 정보 시스템), Cirebon Regency 정부의 "Sipepek"(빈곤 완화 및 건강 보험 프로그램 서비스 시스템), 남깔리만딴 주정부의 '시스까 꾸 인팁(Siska Ku Intip)'(플라즈마 핵심 가축 사업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팜유 통합 시스템) 등 여성의 신체, 성기 등을 연상시켜 성적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약칭들(7월 11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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