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떠돌이 개(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2030년까지 인수공통전염병을 퇴치하려는 국가적 목표 달성을 위해 애완동물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야생에 풀린 동물들 개체수를 통제하는 것이 광견병 감염사례 증가를 억제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변했다. 보건부 대변인 시띠 나디아 따르미지는 지난 2일
보건∙의료
2024-10-07
2024년 10월 5일 인도네시아 국군 창설 기념행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군은 빠뿌아에 5개의 보병대대를 새로 창설해 배치할 예정이다. 하지만 국방안보 전문가들은 군사력에 기반한 접근법으로는 이 지역의 안보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군
정치
■ 경제/사회/종교/교육 - 임기말 조코위 행정부가 수십 년 된 바다 모래 수출 금지를 해제하기로 결정. 이로 인해 국가의 섬과 섬에 사는 사람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9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영 항공기 제조업체인 PT Dirgantara Indonesia(PTDI)는 다목
사회∙종교
2024-10-05
■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까에상이 리드완 까밀의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승리를 돕는 PSI 당원에게 개인전용 비행기라도 선물로 주겠다고 농담. 전용비행기 향응 의혹 당사자답다 (9월 29일, CNN인도네시아) - 투쟁민주당의 전통적 텃밭인 중부자바 주지사 선거에 쁘라보워
인스타그램 계정@awreceh.id 영상 캡처 동깔리만딴의 7명의 여학생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채 옹기종기 모여 편하게 앉아 카드 놀이를 하거나 휴대폰을 보고 있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엘리베이터 내부 CCTV 영상을 통해 알려진 이 영상은 10월 초 인스타그램 계정@awreceh.id에 다
2024-10-04
투쟁민주당(PDI-P) 총재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의 장녀 뿌안 마하라니(맨 왼쪽)가 2024∼2029년 임기 국회의장으로 재선출됐다. (사진=안따라/Indrianto Eko Suwarso)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PDIP)의 뿌안 마하라니(Puan Maharani)가 지난 1일 2024-2029년 임기의 국회의장
활동가들이 2024년 9월 27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기후파업에서 구호가 적인 현수막을 들고 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주 일단의 정체불명의 남자들이 여러 건의 공개토론에서 난장을 부려 행사를 중단시키거나 평화적 시위대와 충돌해 해산시키는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진 것에 대해 인권단체들은 공권력에게
2024-10-03
2024년 대선 불복 청원 결정 심리가 열렸던 자카르타 헌법재판소(MK) 법정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판사들이 내주 법원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파업을 예고했다. 파업의 목적은 더 높은 급여와 수당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며 사법위원회와 법률 활동가들도 파업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자카르타포스트
2024-10-02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로고 (출처=industry.co.id/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수장직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초유의 갈등이 지난 9월 27일 저녁 바흐릴 라하달리아 골까르 당대표 겸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이 중재해 회합을 가진 후에도 서로 수장임을 주장하는 양측 사이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2024-10-01
정의를 위한 희생자 연대 네트워크(JSKK)의 활동가들이 2024년 9월 26일 자카르타의 국가궁 앞에서 목요(까미산) 침묵 시위에 참여했다 (사진=안따라/Asprilla Dwi Adha) 인도네시아 국민자문의회(이하 MPR)가 수하르또(Soeharto) 인니 전 대통령의 이름
2024-09-30
■ 경제/사회/종교/교육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9월 20일(금) 인도네시아의 에너지전환 노력을 돕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에 자금 지원을 하기 위해 5억 달러(약 6,500억 원)의 정책기반 대출을 승인했다고 밝힘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갑작스러운 신임 상공회의소장 선출과 함께 KAD
2024-09-28
■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쁘라모노 아눙-라노 까르노 팀의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를 적극 도우러 나선 아혹 전 주지사(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니스 바스웨단은 11월 지방선거 출마가 무산되었으나 여전히 해당 선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는 여론조사 결과(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