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 출입국 관리국은 1월부터 말랑(Malang)을 포함한 동부 자바 4개 도시에서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32명을 추방했으며, 이민자 수는 지난해 26명에서 6명 늘었다고 안따라 통신이 보도했다. 추방된 32명(남성 24명, 여성 8명)의 국적은 중국,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중국
사회∙종교
2017-12-22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은 19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걸친 긴 연휴 중 악천후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것을 호소했다. 인도양에서 습한 공기가 유입 되어 폭우와 강풍, 해일로 대중 교통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기 때문. 폭우가 예상되는 지역은 24~26일 북·서부 수마트라(Sumatra), 서&m
터키에서 8명의 인도네시아인이 강제 송환 당했다. 이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IS)에 가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자카르타 글로브(Jakarta Globe)가 19일 보도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5명의 남성과 2명의 어린이, 그리고 1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이들은
중부 자바의 수라카르타(Surakarta) 경찰청은 크리스마스와 신년에 걸쳐 188개의 교회를 포함한 도시의 여러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1,120명의 경찰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라카르타 경찰 운영 책임자인 아리에프 조꼬(Arief Joko)는 "도시 경찰만 1,120명의 인력을 확보했으며 경찰, 인도네시아 군부(
2017-12-21
인도네시아에서 새해를 축하 할 때 사용되는 신년 기념품 중 하나인 종이 나팔의 판매가 올해도 거리에서 시작되었다. 연말연시를 맞아 종이 나팔을 취급하는 노점이 곳곳에 즐비하다. 19일 서부 자카르타 꼬따(Kota)역 인근의 삔뚜-브사르-스라딴(Pintu-Besar-Slatan)거리에 노점을 벌이고 있던 한 상
18일, 서부 자바의 브까시(Bekasi)시 교통국에서는 시내 버스 "트랜스 패트리어트(Trans Patriot)"를 선보였다. 내년 2월 운행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고 일간지 뗌뽀 등이 19일 보도했다. 이 노선은 주안다 거리(Juanda Street)의 브까시 터미널(Terminal Bekasi)과 시 북부의
자카르타의 피트니스 시설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 됐던 10명의 남성들에게 유죄 판결이 선고됐다. 판결 등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5월 동부 끌라빠가딩(Kelapa Gading)의 사우나와 체육관 등이 있는 한 피트니스 시설을 급습해 성적 소수자(LGBT)를 위한 파티를 열고 음란 행위를 하던 141명을 적발했다.
-인천-발리 왕복 항공권 최저 48만 800원부터로 최대 75% 할인 제공..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세계적인 5성급 항공사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기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3월 31일까지 발리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의 왕복 총액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한국·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장관에게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루훗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양조정부 장관은 인도네
2017-12-20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국영 철도 기업인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가 서부 자바 데뽁의 ‘데뽁 바루(Depok Baru)’역 주변의 토지 소유권을 두고 갈등하고 있다고 지역 신문 뗌뽀가 18일 보도했다. 토지 면적은 7,900평방 미터로, 데뽁시가 역 주변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토지를 빌리려고 시도하면서 소유
아디 수마르모(Adi Soemarmo) 국제 공항과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기업인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의 족자카르타 지역 철도 운영(Daop VI)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 동안 승객 증가를 예상하여 추가 좌석을 준비 중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 기업인 앙까사뿌라1(AP1)의 회장 겸 책임자인 압둘라 우스만(Abd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17일(현지시간)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것에 대한 항의 시위가 열렸다. AFP통신에 따르면, 수만명이 참여한 이번 시위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이슬람 성직자 단체인 인도네시아 울레마위원회(MUI)가 조직했고, 다수의 이슬람 기관들과 정부가 동참했다. &nb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