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경찰은 규정에 어긋나는 번호판을 단 차량들 단속에 나섰다. 번호판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자동차나 오토바이들은 벌금이나 처벌을 받게 된다. 2009년 22조 68항 교통법에 따르면 교통 차량은 올바른 모양, 재질, 색상 및 부착 방법에 따른 번호판을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사회∙종교
2017-10-13
지난 11일 사임한 인도네시아 루텡 교구의 후베르투스 레텡(58) 전 주교. (kawali.org 홈페이지 자료) 인도네시아의 가톨릭 주교가 정부(情婦)를 거느리고 성당 재산을 횡령했다는 스캔들에 휘말려 사임했다. 12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날 인도네시아 루텡 교구의 후베르투스 레텡(
11일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 C홀에서 초중고등 학생들에게 마약과 포르노의 위험성을 알리는 행사가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조꼬위 대통령은 “여러분, 모르는 사람이 뭘 준다고 하면…”이라고 말문을 열며 모르는 사람이 주는 사탕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2017-10-12
국가인권위원회는 정부로부터 받은 땅그랑 찌앙기르 지역에 있는 약 30헥타 토지에 빠른 시일 내로 새 교도소를 세울 예정이다. 이 곳 교도소의 수감자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교육 시설 등을 기부 받는다. 새로 설립될 교도소는 오픈 캠프라는 컨셉으로 몇몇 기업들과 협력하여 생산이 가능한 교도소로 만들어 수감자들이 독립심을 가질 수 있
2017-10-11
자카르타 주지사 자롯 사이풀 히다얏이 8일 자카르타 인도 활성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콤파스/GARRY ANDREW LOTULUNG ) 자카르타 주지사인 자롯 사이풀 히다얏은 수디르만길과 땀린길 인도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길과 쉼터도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에는 나무를 심어 걸어다니기에 시원한
전 국가인권위원회장 이프달 까심은 조꼬위 정부가 마약범죄를 퇴치하기 위해 사형을 계속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조꼬위 대통령은 마약범들 특히 마약 거래상들에게 사형 선고를 하는 것이 마약을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얘기를 몇번이나 말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조꼬위 정권 3년간 18명을
2017-10-10
(사진: 칼 카도리 페이스북 캡쳐) 아궁화산 분화구에 올라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칼 카도리의 게시물이 화제다. 칼은 2017년10월5일 발리 아궁산 분화구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비디오를 게시했다. 프랑스인으로 추정이 되는 그는
조꼬위 대통령이 교통정체로 멈춰서 있는 차들 사이로 걸어가는 모습 조꼬위 대통령은 반뜬 찔레곤 인다끼앗 항구에서 열린 제 72회 국군의날 행사 참석에 늦지 않기 위해 차에서 내려 걸어가야만 했다. 조꼬위 일행은 도착지 약 3키로 전부터 교통정체로 움직일 수 없자
2017-10-09
10월5일 72회를 맞은 인도네시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반뜬 찔레곤 인다끼앗 항구에서 기념식이 거행됐다. 2015년 이후 두번째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조꼬위 대통령, 국군 사령관 가똣과 여러 인사들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국군들은 대통령과 사령관 앞에서 다양하고 멋진 시범을 선보
국군사령관 가똣 누르만띠요는 3일 화요일 반뜬 찔레곤 더르므가 인다 끼앗에서 제 72회 국군 기념일 퍼레이드 의식 리허설을 관람했다. 사령관은 육군 참모인 물료노, 해군 참모인 아데, 공군 참모인 하디 및 PDI당의 국회의원인 에펜디와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국민들과 함께 하면 힘이 나는 국군”
2017-10-06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3일 동부 자카르타 찌부부르에서 열린 불법 마약 퇴치 이벤트에서 불법 마약 및 마약 관련 범죄 확산에 맞서 싸울것을 목표로 국가캠페인을 선언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국가는 국민을 보호 할 책임이 있고 학교 및 종교교육 현장에서도 불법 마약의 위험성에
밴쿠버가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는 3위 안에 들지만 스트레스 순위에서는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세탁 관련 기업인 집젯(zipjet)이 세계 150개 도시를 대상으로 스트레스(적은) 순위를 발표했는데 밴쿠버는 29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거의 최하위 수준인 129위를 차지했다. &
20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