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도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새해가 될 때면 한 해 휴일 날짜가 궁금해 진다. 2018년도에는 총 16일간의 휴일과 5일간의 공동 휴일(cuti bersama)이 있다. 2018년도 휴일은 종교부 장관, 노동부 장관 및 국가 기구 행정 개혁부 장관들의 공동 결정에 기준을 둔 것이다. 2018년도
사회∙종교
2017-10-05
시 소유 버스 운영 업체 인 트란스자카르타 (PT Transportasi Jakarta)는 이전에 파업을 한 계약직 근로자 중 4,316 명을 정규직으로 공식고용했다. 지난 6월 트란스자카르타 계약직 근로자 수백 명이 자신들의 고용 상태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였었다.
2017-10-03
잘란 수디르만과 잘란 땀린을 따라 보도를 넓히려는 시정 계획에 따라 지난달 30일 자카르타 임업, 공원 및 공설 묘지 기관의 관계자들은 스나얀 로터리, 븐둥안 힐리르, 중부 자카르타의 가로수를 제거하기 시작했다. 근로자들은 잘란 수디르만의 빠른 차선과 느린 차선 중앙에 위치한 가로수들만 제거하고 보도의 나무들은 남겨
29일 금요일 국회의사당 앞 가똣 수르로또 길은 299데모 집회자들로 꽉 찼다. 주요 도로부터 트랜스 자카르타 전용선 까지 모두 집회자들이 차지했다. 콤파스 현지언론에 따르면 13시 반경 집회자들은 슬리피와 따나 아방 쪽에서 계속 모여들었다. 집회자들은 국기와
2017-10-02
비자 등 별도의 허가 없이도 제주도에서 30일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무사증' 입국제도를 이용해 입국한 뒤 허가 없이 내륙으로 건너와 불법 취업한 인도네시아인 등이 붙잡혔다. 법무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무단으로 제주에서 이탈해 국내에 불법취업한 혐의(제주특별자치도설치및국제자유도시조성을위한특별법위반)로 인도네시아인 K(
자카르타 해양 수산 식품국 (DKPKP)의 다르자무니 국장은 자카르타 북부의 쁜자링안에 있는 옛날 수산시장 자리에 늦어도 12월까지 생선경매 박물관을 설립 할 것이라고 26일에 밝혔다. 현지언론 콤파스의 인용에 따르면 2,250 평방미터의 박물관은 도심 해양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으며 자카르타 올드타운
2017-09-29
-전체 인구 80% 이상 무슬림 할랄 인증 화장품 확인 구매 할랄(halal)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며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이다. 동물성 지방을 사용한다면 할랄 제품이 아니며 먹는 식품에만 할랄 라벨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바르는 화장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모진 박해에도 첫 사제 탄생시킨 한국교회 열정 따르는 계기 될 것”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대교구장 이냐시오 수하료(Ignatius Suharyo) 대주교는 9월 20일 자카르타 끌라빠 가딩에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성당’ 봉헌식을 집전한 뒤 “인도네시아 본당은 유럽 성인만 주보성인으로
2017-09-28
자카르타 시의회는 위험한 작업과 24 시간 교대 근무 조건을 고려하여 소방관에게 70 % 올린 수당을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재정 감독관련 A의회 위원의 비서인 샤리프는 24일 , 소방활동은 매우 위험하다. 또한 소방관뿐만 아니라 자카르타 공공질서국 (Jakarta Public Order Agency)의 직원들과
2017-09-27
자카르타 교통청과 공공질서국 (Satpol PP)의 계약직 근로자 수백명이 정규직으로 임명할 것을 요구하며 25일 시위를 벌였다. 시위 진행자인 헤리는 공공질서국(Satpol PP)의 1620명 직원과 교통청 180명의 근로자들은 정규직으로 임명되지 않았다며, 오랫동안 행정직을 맡아온 계약직 근로자
서부자바 브카시 반따르 그방에 있는 쓰레기 하치장은 폐기물 처리 시설의 부족으로 10년 내에 더 이상 쓰레기를 버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폐기물 처리 시설이 없이 자카르타에서 발생하는 7천 톤의 폐기물이 반따르그방에 매일 버려지고
2017-09-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끌라빠 가딩에 위치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갓을 쓴 초대형 성인상이 배치됐다(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 인도네시아에 아시아 성인 최초로 김대건 신부를 주보성인으로 하는 성당 생겨 - 신설된 성당은 수용인원 2,400여명으로 명동대성당 두배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1821~1
20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