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에서 에너지 광물 자원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에너지 광물 자원부의 ‘2017 년 제 42 호’에 대해 산업계 등에서 정부 통제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광산 기업 등에 대한 통제 수위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종교
2017-07-27
인니 정부가 전기차 지원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 부는 전기 자동차의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제 변경 및 추전 설비 확충 등으로 전기 자동차 보급이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에 나선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너지 광물 자원부가 환경 문제
2017-07-26
자카르타 전입자가 8만 명에 이른다. 자카르타 특별 주 발표에 따르면 최근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 이후 새로 약7만 8천 여 명이 자카르타 특별 주로 전입했다. 이는 지난해 6만 8,800명에서 약 13% 증가한 수치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자카르타 주 측은 올해 르바란 명절은
2017-07-25
세단이 사치세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아이르랑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이 명품 등 고가품에 책정된 사치세 대상 품목에서 세단 차량을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현지 언론인 자카르타 글로브가 보도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사치에 대상 품목은 수 십년 전 결정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는
IS 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로 거점을 옮기려 하고 있다.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선언한 ‘칼리프 국가’의 발원지이자 이라크 IS 세력의 마지막 교두보인 모술이 지난 9일(현지시간) 마침내 함락됐다. IS 지도자 아부 알 바그다디가 알-누리 모스크 계단 앞에서 ‘칼리프 국가&rsquo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구걸 여행으로 여행비용을 충당하는 사례가 잇따르며 현지인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럽 등 서양에서 배낭여행을 온 여행객들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구걸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소식을 접한 현지인들은 분노하고 있는데 장거리 해외여행에 나설 형편이 되는 이들이 자신보다
말레이시아에서 적발되는 인도네시아 불법 노동자 수가 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출입국 관리소의 불법 취업 노동자 단속이 강해지는 가운데, 말레이 팜 농장 등에 숨어 지내는 인도네시아인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기약 없는 생활을 팜 농장에서 하고 있었다. 한 인도네
2017-07-24
인도네시아가 석유와 천연가스 탐사기업에 부과되던 세금을 폐지했다고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유니르완샤 인도네시아 국세청 규제국장은 전날 기자들을 만나 "유전 및 가스전 탐사와 관련한 모든 세금을 없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석유·천연가
2017-07-21
파리기후변화 협약에 가입한 한중일 3개국이 인도네시아의 화력발전소에는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재팬타임스는 20일 호주 환경재단 마켓 포시즈(Market Forces)를 인용해 한국·중국·일본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파리협약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의 22개 자금조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사회 보장 기관((BPJS)의 국민 건강 보험(JKN) 가입자가 1억 7,9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PJS의 자료에 따르면 7월 14일 시점 가입자 수는 1억 1 억 7,901 만 1,459 명이었다. 제휴 의료 기관으로는 보건소가 9,829 개소, 종합 병원이 5,360 개소, 전문
솔로시에서 우버 서비스가 금지된다. 중부 자바 주 솔로시 하디 시장은 최근 교통 장관령 등의 위반으로 솔로 시 지역에서 운행되는 온라인 배차 서비스 ‘우버’의 운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솔로시 정부가 우버 등 많은 온라인 배차 서비스 차량들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며 운행
2017-07-20
CCIC가 중국인 노동자의 취업에 대해 볼멘소리를 했다. 주 인도네시아 중국 상공 회의소 (CCIC)는 인도네시아의 노동 허가 발급 절차 복잡성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복잡한 절차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인 노동자의 취업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중국인의 취업률 증가는 물론 인도네시아 인프라 개발 사업 진행에도 악영향을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