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신분증(e-KTP) 위조 범죄로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도네시아 내무장관 짜조 꾸몰로는 “특히 지방의장 선거기간 동안 전자 신분증 위조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며 정상적인 신분증의 사진과 신원정보 일부를 교묘하게 바꾸는 방식으로 통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작된 신분증은 여러
사회∙종교
2017-02-07
앞으로 서부 자와 찌꼬뽀 빨리마난 똘에서 발급되는 교통위반 스티커가 전자식으로 대체된다. 금번 도입된 전자 교통위반 스티커는 도로에 설치된 과속탐지기(스피드건)의 신호를 받고 온라인에 기반해 발급되는 형식이다. 서부 자와 경찰홍보부장 유누스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자식 시스템으로 보다 효율적
2017-02-06
금년 2월 2일 목요일부터 뽄띠아낙시가 트랜스버스(BRT) 적용을 위한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시험버스들은 두 곳의 학교 근처 정류장에 배치되어 운행된다. 뽄띠아낙시 시장 우띤은 “이번 트랜스버스 시험운행은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2주에서 3주간의 시험과정을 거치고 모든 뽄띠아낙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
세계섬유생산자연맹 연례 총회가 9월 발리에서 열린다. 세계섬유생산자연맹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연례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에서는 면방산업 및 화성산업과 관련된 현안 주제 발표에 이어 홈텍스타일 생산자연맹회의, 인도네시아 섬유산업 현황 발표, 섬유가치사슬과 관련된 주제로
2017-02-03
지난 1월 31일 리아우 쁘깐바루의 한 고아원에서 발생한 1.5세 영유아 사망사건의 피의자로 고아원 원장이 지목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피해 유아의 전신에서는 학대의 흔적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되었으며 사망 직전까지 고열에 시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증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또 다른 증거를
2017-02-02
지난 2일 수요일, 메단 잘란 쁘르주앙안에 위치한 작은 PC방(Warnet)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체포된 용의자 7명은 선수와 딜러 등으로 역할을 나누고 4대의 컴퓨터로 IP를 우회해가며 온라인 도박판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PC방을 주축으로 은밀하게 온라인 도박이 성행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한때 60포인트 대의 상승세를 보여 달러당 Rp13.349에서 Rp13.289에 진입하였으나, 오후장에 다시 하락하여Rp 13,368로 장을 마감하였다. 포렉스타임(ForexTime)의 마케팅디렉터 자밀(Jameel Ahmad)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통용 화폐로서 당분간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60포인트 대의 상승세를 보여 자카르타 은행 기준 달러당 Rp13.349에서 Rp13.289에 진입했다. ForexTime 의 마케팅디렉터 Jameel Ahmad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통용 화폐로서 당분간 이 이상의 달러변동은 없을 것이란 여론이 우세하다”고 밝히며, 한편으론 미
2017-02-01
국영 항만 운영사인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donesia I-IV)는 인도네시아 7개 대형 항구에 대한 공사가 2분기까지 시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건설국장과 당국의 공사부처장 등이 협의 중에 있으며, 이미 국영사업부의 승인이 떨어진 상태이다. 하지만 관련 공사에 착수하기
자카르타 주정부가 동부 자카르타 짜꿍 지역에 위치한 쁠로그방(Pulogebang) 터미널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4개 노선에서 운행되는 Trans J 버스 26대를 추가했다. 금년 2월 1일부터 쁠로그방 터미널로 향하는 총 26대의 버스 중 10대는 딴중쁘리옥 터미널에, 6대는 레박 불루스 터미
어플리케이션 기반 배차 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바드로딘 하이띠(58·사진) 전 경찰청장이 30일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의 커미셔너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리즈끼 끄라마디브라따 그랩 인도네시아 관리이사는 이날 “바드로딘 전 경찰청장은 경찰으로서 위해 35년 간 반테러리즘, 안보, 정
경찰 사정 청취를 받은 실비아나. 사진=안따라 중앙 자카르타 구청의 이슬람 사원 건설 비용과 관련한 부패 사건 조사를 벌이던 국가 경찰은 30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선거(2월 15일 투개표)에 부지사 후보로 출마중인 실비아나 무르니(58) 전 중앙 자카르타 구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사정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