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자카르타에 살던 한국인 남성 A씨(35세)가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1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A씨는 그의 동료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사망한 남성의 동료는 연락이 닿지 않아 A씨의 집을 찾아가 아파트 경비와 함께 들어갔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망한 한인
사건∙사고
2020-10-01
발리 해변 밀려온 1.5t 고래상어, 썰물 시간 겹치는 바람에[쿰파란·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 발리섬 해변에 고래상어가 떠밀려와 주민들이 바다로 돌려보내려 힘을 모았지만, 썰물 시간이 겹쳐 구하지 못했다. 30일 발리트리뷴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께 발리섬 페쿠타탄(Pekutatan)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경찰서는 불법 낙태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하는 웹 사이트를 차단한다고 밝혔다. 24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자카르타 경찰서의 후따줄루 특별범죄부 팀장은 “불법 낙태 클리닉의 연락처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를 여러 발견했다”라고 말하며 “해당 클리닉들은 낙태 서비스 외에도 유산을 유도하
2020-09-29
인도네시아 "교도소 탈옥 中마약왕, 붙잡히면 바로 사형 집행"[Tempo·재판매 및 DB 금지] 감방 바닥에 6개월 구멍 파 하수관으로 탈옥…교도관 연루 의심 인도네시아 교정 당국은 감방 바닥에 6개월 동안 구멍을 파 탈옥한 중국인 사형수를 체포하는 즉시 처형할 것이라
2020-09-25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의 지역재난방지청(BPBD)은 22일 전날 저녁에 시작된 집중호우로 49개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일부 지역은 최대 100cm 이상의 높이까지 침수돼 이날 오전 11시 기준 30가구의 104명이 대피했다. 침수 지역은 동부 자카르타의 23개 지역이 가장 많았고 서부 자카르타 14개
2020-09-24
9월 21일 서부 자바주 수카부미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AFP=연합뉴스] 산불 피해 작년 총 164만 헥타르, 올해 12만㏊ 불과 인도네시아의 올해 산불 피해가 작년보다 10분의 1가량으로 급감했다. 대신, 다음 달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수해 조짐이 심상치 않다. 23일 인도네시아
2020-09-23
인도네시아서 '마약왕' 中사형수 6개월 준비해 하수구로 탈옥[Tempo·재판매 및 DB 금지] 감방 바닥서 하수관까지 구멍…일주일째 행적 묘연해 공개수사 인도네시아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중국인 마약 밀매상이 6개월 동안 감방 바닥에 구멍을 판 뒤 하수구를 통해 탈옥, 교도
인니령 파푸아 첩첩산중서 헬기 연락 두절…3명 무사 구출[파푸아주 경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의 첩첩산중에 헬기가 비상착륙 한 뒤 연락이 끊겼다. 군·경은 여러 대의 항공기를 동원해 공중 작전을 펼친 결과 사라진 헬기를 찾아내 탑승자 3명을 무사히
2020-09-22
"선원이 왜 모자라지?"…인도네시아 어선 냉동고에 시신 5구[Indozone 홈페이지·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 "혼합 술 파티하다 사망 추정…부검 결과 기다리는 중" 인도네시아 경찰이 과적 선박을 단속하다 예상치 못하게 냉동고에 보관된
2020-09-21
인도네시아서 부대 복귀 중 '탱크' 노점으로 돌진[인스타그램 @WallnerAndi·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에서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탱크가 노점으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서부자바주 서반둥군의 한도로에서 탱크가
2020-09-14
인도네시아 '경찰서 습격사건' 폭도들 잡고 보니 군인 50여명[안타라통신·재판매 및 DB 금지] 음주 교통사고 이등병 "경찰관에게 맞았다" 거짓말로 사건 유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경찰서를 한밤중 습격해 난동을 부리고 달아난 50여명의 폭도는 모두 현직 군인으로 드러
2020-09-12
인도네시아 국영 보험사 지와스라야(Jiwasraya) 고객들을 새로운 보험회사로 이관할 경우 헤어컷(hair cut)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는 국영 보험회사의 지주회사인 바하나 쁨비나안 우사하 인도네시아(PT Bahana Pembinaan Usaha Indonesia, BPUI) 산하에 새로운 회사 IFG Life를 설립하고 기존 지와스라야 고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