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ritisnews.com 서부자카르타에 신규 오픈한 네오 소호 쇼핑몰(Neo Soho mall)에 최근 펭귄을 구경하며 식사를 하는 ‘핑구 레스토랑(Pingoo restorant)’이 문을 열었다. 이 곳에는 험볼트 펭귄 여러 마리가 인공 구조물에서 살며 레스토랑을 찾은 이들의 눈요기가 되고
사회∙종교
2017-01-19
북부자카르타 알렉시스 호텔. 사진=트립어드바이저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후보 기호 3번 아니스 바스웨단이 자신이 주지사가 된다면 엘리트층의 성매매 장소로 유명한 북부자카르타 알렉시스 호텔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는 바수끼 주지사를 비꼰 것으로 바수끼 주지사는 앞서 알렉시스 호텔의 불법 성매매 증거가 없기 때
세멘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을 반대하는 렘방 주민들. 자료사진=Kini.co.id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주지사는 16일 국내 최대 시멘트 제조사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가 렘방(Rembang)에 진행 중인 공장 건설 계획에 대해 사업허가 취소를 발표했다. 건설 중단을 요구한 대법원(MA) 판결에 따른 조치다
단문 투고 사이트 '트위터(Twitter)'가 이슬람옹호전선(FPI)의 하빕 리직 시하브 FPI 대표(사진)의 개인 및 홍보용 계정 3개(@syihabrizieq, @DPP_FPI, @HumasFPI)를 차단했다. 현재 하빕 대표의 트위터 계정에 접속하면 ‘폐쇄된 계정’으로 표시된다. 트위터 인
2017-01-18
교통부는 13일 공항 당국이 조종사 소지품 검사 시 건강 상태도 함께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최근 만취 상태 기장이나 마약 사용 혐의가 있는 조종사가 발견되는 등 심각한 항공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속출했기 때문인데, 교통부는 위험물 반입 뿐만 아니라 승무원의 건강 상태 체크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카르타 시민들의 발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 버스가 올해 2천대 추가 투입돼 운행한다. 올해 말까지 총 3천 300대가 운행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브리따자카르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깔리워노 트랜스자카르타(PT Transjakarta)이사는 “현재 1천 300대의 트랜스자
시민들이 테러가 1년 전 자살폭탄테러가 벌어졌던 땀린에서 14일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도식을 가졌다. 사진=뗌뽀 자카르타 중심부에서 4 명이 희생된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시민과 경찰관 약 30명은 2016년 1월 14일 자살 폭탄 테러가 벌어졌던 자카르타 사리나의 커피체인점 ‘스타벅스’에
2017-01-17
15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열린 연례 경품행사에서 8억원 상당의 상금을 타낸 인도네시아인 아데 이스칸다르 로니(39)가 환호성을 울리고 있다. [창이공항그룹 홈페이지=연합뉴스자료사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4만원짜리 티셔츠를 샀다가 경품에 당첨된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8억원 상당의 상
TV 담배 광고의 한 장면. 자료사진. 남성의 흡연율이 세계 1위인 담배 대국 인도네시아에서 TV 담배 광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의회(DPR)에서 심의 중이다. 비정부기구(NGO)들은 국제적인 광고 금지 트렌드와 담배가 청소년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고려하며 정부에 담배 규제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그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4일 서부자바주 보고르시에 소재한 육군교육센터에서 양궁 연습에 나섰다. 조꼬위 대통령은 20일과 21일 양일에 보고르에서 열릴 양궁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지난해 9월부터 양궁 훈련을 해 왔다. 조꼬위 대통령의 코치 리잘씨는 “(조꼬위 대통령의) 컨디션이 좋을 때는 명중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사진=대통령
16일 오전 남부자카르타 경찰청 앞에 경찰 기동여단이 배치됐다. 사진=드띡 강경 이슬람 단체 이슬람옹호전선(FPI, Front Pembela Islam)이 16일 남부자카르타 끄바요란 바루뜨루노조요 대로에 있는 경찰청 앞에서 시위를 벌인다. 오전 8시 현재 FPI 측 시위대가 알 아즈하르 회
2017-01-16
서부깔리만딴 경찰의 조사를 받는 중국인 노동자들. 사진=안따라 노동부는 12일 2016년 적발된 외국인 불법 취업자 수가 약 800명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 꼼빠스가 이날 전했다. 마룰리 아뿔 하솔로안 노동부 인력감시개선국 국장대행은 이날 노동부 청사에서 “이 같은 수치는 노동부와 이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