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디 뜨리오노(59)의 세 번째 부인 엘샤 아그네샤 깔랑이(19, 이하 아그네스). 동부자카르타 뿔로마스 레지던스에 있는 자택에서 강도에 의해 자신의 세 딸과 운전기사, 가정부와 함께 좁은 화장실에 갇혀 질식사로 사망한 도디 뜨리오노(59)의 세 번째 부인 엘샤 아그네샤 깔랑이(19, 이하 아그네스)가 화제다.  
사회∙종교
2017-01-02
BMKG(기상기후지질청)이 26일 연말 연시에 호우와 해일, 강풍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BMKG는 “31일 밤부터 1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홍수와 산사태 등의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BMGK는 수마트
2016-12-30
지난 10월 20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위성도시인 탕에랑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20대 남성이 사제 폭탄과 흉기로 경찰관을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경찰 특수부대가 출동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지난 6월 28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자들이 수류
올해 1월 이후 터키에서 강제 송환된 인도네시아인이 약 220명에 달했다. 인니 외무부는 현재 이들이 모두 무장조직 IS와 연계되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현지 언론 뗌뽀가 26일 이 같이 보도했다. 외무부에 따르면 터키 당국은 터키를 통해 시리아로 밀입국한 인도네시아인들이 외국인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거짓된 루머의 온상이 되어 온 온라인 미디어들을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선동적인 문구와 중상모략적 표현을 하거나 거짓 정보를 토대로 생산된 기사를 유포하는 미디어를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ldq
인도네시아가톨릭대학생연합(PMKRI)이 26일 리직 시하브(사진) FPI(이슬람옹호전선, 강경 이슬람 단체) 대표가 크리스천에 대한 ‘신성모독’을 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리직 대표는 지난 25일 동부자카르타 뽄독 끌라빠 지역에서 열린 한 이슬람 행사에서 무슬림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r
2016-12-29
리꽌또 경찰 대변인. 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 국가 경찰이 국내에서 수 백만 명의 중국인 노동자들이 불법 취업하고 있다는 소셜 미디어(SNS) 루머의 출처를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리꽌또 경찰 대변인은 26일 "불법 취업의 소문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에서 유포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017년 1월 28일부터 모든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의 동부 자카르타 뿔로그방 터미널 이용 의무화 방침을 27일 발표했다. 현지 언론 콤파스에 따르면 뿔로그방 터미널은 14 헥타르 부지에 1,438대의 버스를 수용할 수 있으며 공사비로 5,350억 루피아가 투입되었다고 한다. 현재 터미널 시설의 약 90%가 정비되
옴 뗄롤렛 옴 이모티콘. 자료사진=드띡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옴 뗄롤렛 옴(Om Telolet Om)’ 열기에 따라 스마트폰용 이모티콘이 최근 등장했다. 이 이모티콘은 캐나다의 휴대폰 제조업체 ‘리서치 인 모션(Research In Motion,
27일 북부자카르타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한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손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브이(V)'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북부자카르타지방법원이 27일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에 대한 신성모독 재판이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법원
2016-12-28
상공에서 바라본 녹지화가 진행 된 깔리조도 지역. 깔리조도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바수끼 주지사.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올해 2월에 철거해 공터가 된 북부·서부 자카르타에 걸쳐진 깔리조도(Kalijodo)가 녹지화 사업에 따라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사진=안따라 27일 북부술라웨시 미나하사 똔다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 개회식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참석했다. 1만 6천명 이상이 참여한 미나하사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조꼬위 대통령은 조꼬위 대통령은 “빤짜실라(Pancasila)라는 국가 이념 하에서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있다. 우리 모두는 평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