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수) 재무부 349조 루피아 상당 의심 거래를 의제로 한 국회 제3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한 마흐푸드MD 정치사법치안조정장관은 부패 근절의 어려움을 말하며 특히 돈세탁 범죄(TPPU)를 예로 들었다. 29일 꼼빠스닷컴에 따르면, 마흐푸드 장관은 범죄자들이 해외에서 돈세탁을 한 후 그 돈을 인도네시아에 반입하기
사회∙종교
2023-03-31
PAM 자야가 제공한 공동 세탁 시설 (사진=PAM 자야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일단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자카르타주 상수도공사 PAM 자야(PAM Jaya)가 민영화되어 있던 식수 관리와 유통에 대한 운영권을 완전히 회수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PAM 자야 측은 이를 부인하며 자카르타의 식수 전량을 직접 통제, 관
2023-03-30
2023년 3월 8일(수) 남부 자카르타 이민국에서 일단의 외국인들을 뒤에 세워놓고 그들에 대한 추방조치 결정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꼼빠스닷컴/Dzaky Nurcahyo) 현지 법규정, 특히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행정 제재의 수위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 이민국 홍보과 부조정관 아흐맛 누르 살레는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에
2023-03-27
지난 해 서부자바 주 찌깜뻭 고속도로의 르바란 귀향 행렬.2022.4.29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7일간 인도네시아 정부는 르바란( Hari Raya Idul Fitri 1444 Hijriah) 공동 휴일(cuti bersama) 일정을 이전 결정보다 이틀
2023-03-26
금식 해제시 간단히 먹는 간식인 'Takjil'을 이웃들에게 무료 나눔하는 모습/ 2020.5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직자들이 라마단 금식월에 함께 금식 시간을 종료하고 저녁식사를 하는 이프타르(Iftar) 행사를 금지하자 반대의 목소리와 함께 이슬람 단체들의 반정부 감정이 고조됐다. &nb
금융거래보고분석원(PPATK) 이반 유스띠아반다나(Ivan Yustiavandana) 원장(오른쪽) (사진=PPATK 홈페이지) 국회 제3위원회 소속 아르뜨리아 다흘란(Arteria Dahlan) 의원이 최대 4년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는 돈세탁 범죄(이하 TPPU) 방지와 척결에 대한 2010년 기본법 8호 11조
■ 경제/사회 - 중부 자바 셰이크 자예드 솔로 모스크(SZGMS) 건설 프로젝트의 감독은 현장 직원들이 인근 가게에 빚진 총 1억 4500만 루피아에 대해 이는 개인 부채이므로 와스키타 기업이 대신 변제할 수 없다는 입장 표명 (3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줄키풀리 하산 무역
2023-03-25
(인스타그램 계정@memomedsos 영상 캡처) 지난 22일 소셜미디아 계정 (인스타그램@memomedsos)에 올라온 영상에서 한 여성이 3미터가 족히 되는 큰 뱀을 맨손으로 잡아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사건은 21일 화요일 스마랑 응갈리얀 지구 부킷 브링인 주택가에서 고양이를 잡아 먹으려는 큰 뱀을 본 여성
2023-03-24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 (사진: 메트로온라인 NTT.com)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산디아가 우노 장관이 부패척결위원회(이하 KPK)에 제출한 공직자 재산신고(LHKPN) 금액은 약 11조 루피아(약 9.200억 원)로 현 정권 행정부와 지자체를 통틀어 최고의 자산가임을 재확인했다. e-LHKPN KP
2023-03-22
발리 우붓 시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발리부지사 쪼꼬르다 오까 아르따 아르다나 수까와띠(Tjokorda Oka Artha Ardhana Sukawati 일명 쪽 아쯔)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산디우노의 주간 뉴스 브리핑’(WBSU)에 나와 발리 기안야르(Gianyar) 지역 우붓(Ubud)에 외국인들이 인
2017년 자카르타에서 열린 따우르 끄상아(Tawur Kesanga) 전통 종교 의식에서 발리 힌두교도들이 악령을 상징하는 오고-오고(Ogoh-Ogoh)라고 불리는 거대한 조각상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2017.3.27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3월 22일(수)은 힌두교의 사카력 1945 새해인 녜삐의 날(
2023-03-21
발리 꾸따 지역의 관광객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발리 경찰은 지난 17일(금) 발리 섬 전역에서 외국인 범죄 및 불법 행위에 대해 5일간의 대대적인 특별단속작전을 시작했다. 경찰은 해당 작전 배경에 대해 외국인들의 일탈행위가 더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발리 섬에 들어온 외국인들을 면밀히 감시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