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규모 반 바수끼 시위에서 대통령에 개, 돼지 등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9일 자카르타경찰청에 출두한 뮤지션 아흐맛 다니. 사진=뗌뽀 시민단체 브리가드 메오(Brigade Meo, Meo 여단·旅團)는 10일 동부누사뜽가라 경찰 본부 앞에서 리직 시하브 FPI(이슬림옹호전선) 대표와 뮤지션이
사회∙종교
2016-11-11
릇노 마르수디 외무장관(왼쪽)이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다또 스리 아니파 아만 말레이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사진=인니 외무부 릇노 마르수디 외무장관은 8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 룸푸르에서 다또 스리 아니파 아만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사바해 등 말레이시아 영해 내 해상 순찰 강화를 요구했다. 말레이시아 영해 내에서 인도네
인도네시아에서 인터넷 보급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라디오 방송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미국 정보분석기업 닐슨 이 라디오청취조사(RAM)에서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내 라디오 청취자 수는 2,000만 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청취 시간은 139분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띠또 까르나비안 경찰청장. 사진=렌사인도네시아 띠또 까르나비안 경찰청장은 8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오는 25일(금) 反 바수끼 시위가 또 이어질 것이라는 정보를 받았다”고 밝히고 “25일 시위에서는 소요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11-10
홍콩서 인니 여성 엽기살인범 루릭 저팅 재판(EPA=연합뉴스) 홍콩법원이 2년 전 인도네시아 여성 두 명을 살해한 은행원 출신 영국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홍콩 고등법원은 8일 영국인 루릭 저팅(31)에게 인도네시아 여성 2명 살해 혐의를 인정해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 자료사진=꼼빠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9일 자카르타 발라이 까르띠니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이슬람부흥단체(Lembaga Dakwah Islam) 전국 협의(musyawarah)에 참석해 오늘날 소셜미디어에서의 언어 사용과 행태가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다. 조꼬위 대통령은 “인터넷
아니스 바스웨단과 부니 야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나돌고 있다. 사진=트리뷴자뜽 이번엔 아니스 바스웨단 후보가 반바수끼 시위의 배후에 있었다는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의 뿔라우스리부군 방문 연설의 당시 촬영 동영상 일부를 ‘의도적’으로 편집해 자신의 페
2016-11-09
중앙자카르타 멘뗑 무하마야 본부를 찾은 조꼬위 대통령. 사진=리뿌딴6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7일 NU 본부 방문에 이어 8일에는 중앙자카르타에 있는 무하마디야(Muhammadiyah) 본부를 찾았다. 일각에서 조꼬위가 종교 모독 혐의를 받는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를 옹호한다
아니 유도요노(유도요노 전 대통령의 부인)의 인스타그램 계정 캡쳐. 경찰이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지난 4일 발생한 대규모 시위에 대해 정치 세력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두고 수사를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 꼰딴 등이 7일 보도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시위대 일부가 폭도로 변한 것에 대해 “정치적 목적을
브까시 부군수 후보 아흐맛 다니(가운데)가 4일 대통령궁 앞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했다. 사진=꼼빠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단체 LRJ(Laskar Rakyat Jokowi)와 Projo 등은 반 바수끼 시위에서 조꼬위 대통령을 모욕했다며 뮤지션 아흐맛 다니를 7일 형사 고발했다.
7일 자카르타 NU 본부를 방문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7일 오후 중앙 자카르타 살렘바에 있는 국내 최대의 이슬람 단체 나들라뚤 울라마(NU) 본부를 방문해 4일 대규모 시위가 평화적으로 종료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NU는 통일 국가의
7일 9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나온 바수끼. 사진=드띡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가 7일 오전부터 남부자카르타 경찰청에서 9시간 동안의 조사를 받았다. 이날 첫번째 조사에서 바수끼 주지사는 22개 질문을 받았으며, 앞서 10월 24일 조사에서 18개 질문에 대해 답해 현재까지 총 40개 질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