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2살 인도네시아인 천재소년 '워털루대학 최연소 입학' 사회∙종교 편집부 2016-09-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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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인도네시아 소년이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워털루 대학의 최연소 입학 허가를 받아 화제다.
싱가포르에 이민을 가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는 이 소년은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보며 6개월 만에 영어를 독파했다고 한다.
쯘디끼아완 수르야앗마자(디끼)는 15일부터 워털루 대학에서 첫 수업에 참여한다. 그가 선택한 전공은 물리학이고, 수학과 화학 그리고 경제 수업도 받을 예정이다.
대학 측은 디끼가 현재까지 워털루 대학에 합격한 입학생 가운데 가장 어리지만 나이를 떠나 올해 가장 좋은 성적으로 입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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