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소비자재단(Yayasan Lembaga Konsumen Indonesia)이 정부가 추진하는 담배가격 인상 정책에 대해 담배 가격 인상이 불법 담배의 유통을 부추기는 정책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아구스 YLKI 사무총장은 5일 현지언론 안따라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담배 가격 인상 정책 추진과 함께 불법 유
사회∙종교
2016-09-0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트랜스 자카르타의 8월 일 이용객이 6월에 비해 10% 증가했다. 8월 일 이용객은 37만 4,000명이었다. 7월말부터 홀짝제가 시행됨에 따라 이용객이 늘었으며 버스 전용 차선 운행 금지와 방지 보호벽 설치가 주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트랜스 자카르타 측에 따르면 6월의 일 이용객
자료사진=뗌뽀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 인도네시아는 오는 12일 이슬람 희생제(이둘 아드하)를 앞두고 대목 경기를 챙기려는 농촌주민들이 인근 시골에서 수백 마리의 염소와 소를 구입해 자카르타 시내 공터 등 노상에 모아놓고 산 채로 판매하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희생제는 아브라함이 아들을 제물로
2016-09-05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정글 학교’에서 새끼 오랑우탄 두 마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AFP, 연합뉴스 멸종 위기에 처한 오랑우탄들이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 있는 ‘정글 학교’에 모였다. 보르네오 섬 칼리만탄바랏 주 케타팡 시 외곽에 위치한 국제
2016-09-02
사진=나사(NASA) 금환일식(2013년 5월 촬영) 사진=국립해양박물관 자카르타 특별주 등 인도네시아 국내 10개 주에서 1일 부분 일식이 관측된다. 1일 금환 일식(金環日蝕, gerhana matahari cincin)은 중앙 아프리카에서 인도양에 걸쳐&n
2016-09-01
자카르타 특별주의 정체 완화를 목적으로 한 교통 규제인 ‘홀짝제'가 30일 정식 도입됐다. 1개월 간의 시범기간이 있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홀짝제에 대해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시행 첫날인 30일 아침 적발된 위반자 수는 219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카르타교통경찰당국의 부디얀또 국장
지난 4월 1일 스마랑군 외국인감시팀(Timpora) 론칭 행사. 사진=스마랑 이민국 홈페이지 스마랑군 당국은 "스마랑 이민국에 따르면 스마랑 군 내에 532명의 외국인이 있지만, 132명의 신원만이 확인됐을 뿐 나머지 400명에 대한 신원 확인이 안 되어 있다"며, 대대적인 조사를 벌일 것이라 밝혔다. 스마랑
인도네시아에서 아이를 둔 기혼 여성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코딩 맘'(Coding Mum) 프로그램 수강생인 에이드 이리마얀티(43). /사진=코딩 맘 최근 인도네시아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선 아주머니들의 코딩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카르타주정부의 홀짝제가 30일 공식 시행됨에 따라 이 제도를 피하기 위해 차량 번호판을 홀수와 짝수번호로 여러 개를 만들어 사용하는 차량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샴술 바흐리 자카르타 교통경찰 대변인은 30일 “가짜 번호판을 사용한 정황이 포착되면, 형사범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교통법 20
2016-08-31
자카르타특별주 각지에서 국지적 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앙 자카르타 따나아방역에서 29일 열차 객차 내에 물이 차 올라 승객들이 다리를 올리고 앉아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가 개간 작업으로 인해 수마트라 등지에서 산불을 일으킨 혐의가 인정된 30개사에 행정 처분(Sanksi Administratif)을 내렸다. 부처는 이 밖에 10개 회사에 대해서는 민사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뗌뽀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띠 누르바야 환경산림장관은 이날
사진=안따라 통신 서부자바주 보고르군 랄라돈 관상어 판매 센터에서 29일 업자가 물고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관상어의 수출에 주력할 방침으로 2020년까지 수출액 70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상어 가격은 희귀성과 매혹적인 눈모양, 크기, 길이, 꼬리 모양, 현란한 색깔등에 의해 결정되나 일부 어종은 행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