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 기간 24일부터 30일까지 매일 20명 기프티콘 증정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항공권 할인 행사와 함께 매일 20명을 대상으로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문화∙스포츠
2018-08-27
최근 지진 발생한 롬복섬 출신, 가난 탓에 신발도 없이 훈련 요즘 인도네시아의 최고 스타는 육상 100m 유망주 라루 무함마드 조흐리(18)다. 조꼬 위도도(57)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18 자카르타-빨렘방아시안게임(AG) 개막을 나흘 앞둔 지난 14일 SNS에 “조흐리의 집은 지진 피해가 없다&rdqu
2018-08-24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태극권에서 우승한 인도네시아의 린즈웰 쿽 메이저대회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론 개최국의 좋은 성적이 첫 손에 꼽힌다. 개최국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대박을 쳐야 구름 관중이 몰려들고 대회의 성공 개최에도 큰 힘을 받다. 돌이켜보면 한국도 그랬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 9
우리 선수들에겐 병역 면제가 당근이 되지만 개최국 인도네시아 선수들에겐 공직 특채가 당근이 되는 것 같다. 모하메드 샤프루딘 인도네시아 선수단 단장이 지난 20일 자카르타 끄마요란의 지(JI)엑스포에서 취재진에게 “금메달 뿐만 아니라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들에게도 건강하다는 점만 확인되면 공무원, 군경으로 채
“겉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가 없다.” 2018 자카르타-빨렘방아시안게임이 미비된 시설 및 미숙한 경기 운영으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18일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된 19일 종목별 경기장 시설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해 관계자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고 있다.
2018-08-21
자카르타 겔로라 붕 까르노(GBK) 주 경기장에 오토바이가 등장하자 관중석에서 큰 함성이 쏟아져나왔다.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향한 박수였다. 하지만 실제 오토바이를 몬 사람은 위도도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의 대역'일 가능성이 크다. 18일 인도네시아
19일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자카르타 GBK 배드민턴 경기장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성화 최종 주자로 나선 인물은 바로 수지 수잔티.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방수현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건 인도네시아의 스포츠 영웅이다. 수지 수잔띠
태권도 품새 종목서 한국 금메달 2개, 인니 1개 획득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종목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첫 금메달'이 나왔고, 이를 이낙연 국무총리와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서로 축하했다. 19일 오후 인도네
주경철·임영희 공동기수…이낙연 총리·리룡남 北내각 부총리 뜨겁게 환영 분출하는 '아시아의 에너지'로 16일간 열전 시작…한국, 6회 연속 2위 도전 세계 최대의 섬나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밤하늘에 아시아 인구 45억 명이 뿜어낸 에너지가
2018-08-20
브리지에 출전하는 마이클 밤방 하르또노 10년 연속 '인도네시아 부자 1위' 하르또노, 개최국 최고령 선수로 출전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브리지(Bridge)엔 다른 종목과 비교해 유독 고령의 도전자들이 즐비해 눈
2018-08-16
"정말 같은 팀인가? 같은 선수들이었나?" 14일 자카르타의 GBK 스포츠컴플렉스 내 농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게 104-65로 대패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농구는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다. 2003년에 출범한 인도네시아 프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안게임을 빛낼 슈퍼스타 5인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는 14일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을 빛낼 다섯 명의 세계적인 스타를 소개했다. 한국선수로는 손흥민이 포함됐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토트넘은 대한축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