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북말루꾸 뜨르나떼시 루아 마을에 발생한 돌발 홍수로 피해 입은 마을의 모습(사진=안따라포토/Andri Saputra/Spt)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북말루꾸 뜨르나떼(ternate)섬 루아 마을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인해 마을이 휩쓸리고 13명의 사망자와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5일 안따라뉴스 등 현지 보도에
사건∙사고
2024-08-26
인스타그램 계정@anak_esa 영상 캡처 지난 17일 인스타그램 계정@anak_esa에 북부 말루꾸 할마헤라의 두꼬노 화산(Gunung Dukono)의 폭발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어마어마한 연기가 치솟으며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화산 분화구 등선에 작은 생명체들의 움직임도 보인다. 사
2024-08-23
2022년 11월 21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찌안주르 지역에서 진도 5.6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여러채의 건물과 시설물이 파손됐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최근 기상·기후·지구물리학청(BMKG-이하 ‘기상청’)은 인도네시아에서도 대규모 메가스러스트(megathrust)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언제 일어
2024-08-21
8월17일 소방관들이 발리 우붓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안따라/발리 경찰 홍보국)지난 17일 발리 기안야르의 우붓 시장(Pasar seni Ubud)에서 불이 나 쇼핑하던 관광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발리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우붓시장 동쪽 지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nb
2024-08-19
틱톡 계정@moh.sairi 영상 캡처 동부 자바의 빠므까산(Pamekasan)에서 한 소년이 시멘트 묘지 안에 갇힌 영상이 지난 11일 틱톡 계정@moh.sairi에 올라왔다. 처음에 어떻게 아이가 묘지 가운데 뚫린 구멍에 들어갔는지, 빠진건지 알 수 없지만, 아이 몸은 묘지 중간의 구멍에 갇
2024-08-16
피해자인 헨드리 가족과 리스끼 사이의 대화 증거를 보여주는 피해자의 사촌 다니엘 (사진=꼼빠스닷컴/RAMA PARAMAHAMSA) 인도네시아인 수헨드리 아르디안샤(27)를 미얀마로 납치해 폭력을 가하고 있는 범인들이 수헨드리의 몸값으로 미화 3만 달러(약 4,000만 원)를 그의 가족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nbs
2024-08-14
찌르본에서 2016년 비나와 에끼가 살해된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8년을 복역하고 나온 사까따딸이 8월 9일(금) 숨빠뽀쫑 의식을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사진=안따라/Fathnur Rohman) 2016년 찌르본에서 비나와 에끼가 살해당한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되어 8년간 복역하고 나온 사까 따딸(Saka Ta
2024-08-12
틱톡 계정@three.in.onee 영상 캡처 틱톡 계정@three.in.onee 에 올라온 고양이 고기 반찬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스마랑 구눙빠띠(Gunungpati)의 하숙집 주인 아저씨 누르 얀또(63)가 고양이 고기를 반찬으로 식사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n
2024-08-09
그레고리우스 로날드 따누르(31)이 여자친구를 폭행 살해한 혐의로 재판받았으나 수라바야 지방법원이 무죄를 선고하고 그를 방면했다. (사진=CNN 인도네시아/Farid)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방법원은 여자친구인 디니 세라 아프리얀띠(29)를 폭행,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각성당(PKB) 소속 국회의원 에드워드 따누르의 아
2024-07-29
실제 살인사건을 영화화 한 <비나: 이레가 지나기 전> 포스터 올해 상반기에 영화 <비나: 이레가 지나기 전(Vina: Sebelum 7 Hari)>으로 새삼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2016년 이른바 ‘비나 살인사건’의 수사와 판결이 뒤집힐 상황에 처했다. 당시 8명의 용의자 대부분에게 무기징역을 선고
2024-07-25
수십 명의 인도네시아 언론인이 2016년 8월 25일 목요일 자카르타에 있는 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조정부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인도네시아 공군이 취재하던 지역 기자에게 저지른 폭력과 잔혹 행위를 비난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북수마뜨라에서 한 기자의 일가족을 사망하게 만든 잔혹한 방화 사건과 자카
2024-07-22
자카르타 경찰청 공보국장 아데 아리 샴 총경이 7월 15일(월)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꼼빠스닷컴/DzakyNurcahyo) 경찰은 동부 자카르타 두렌사윗의 한 카페에 장기간 감금되어 고문당한 피해자 무함마드 라피프 리안뿌뜨라(23)가 가해자로부터 신장 매매를 요구받은 사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