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사회 - 너무 많은 물건을 들고 기차에 올라 좌석에 물건을 놓은 승객 문제가 트위터에서 거론되면서 논란. KAI 규정은 40x30x10cm 이상의 수하물 반입금지. 즉 007가방 하나 정도 들고 탈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 역시 비현실적 규정. (2월 3일, 꼼빠스닷컴) - 싱가포르 에어라인은 이제 기내에서
사회∙종교
2023-02-11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MPR) 의장 밤방 수삿요(Bambang Soesatyo)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밤방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사람과 함께 회의실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에 보이는 동물 모형과 호랑이 가죽처럼 보이는 카펫이 문제가 됐다. &nb
2023-02-10
힌두 종교의식을 준비하는 발리 주민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발리 주정부는 관광객들이 현지 산들의 신성함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관광객들의 입산을 제한할 방침이다. 6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와얀 꼬스떼르(Wayan Koster) 주지사는 발리 소재 모든 산들의 신성함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방정부가 관
2023-02-08
■ 경제/사회 - 세계 최대 해조류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해조류에서 바이오 원유를 추출하는 방안을 고려 중. 그러나 관련 연구기금 마련이 난항. (1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부디 구나디 사디낀 보건부장관이 개업 의사의 복잡한 면허 문제를 언급하면서 논란 발생. 의사가 개업 면허를 받아도 전문기관 추천이 필요, 특정
2023-02-04
이슬람 결혼식/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남녀가 결혼할 때 걸림돌이 되고, 그 결혼을 강행하더라도 그들의 결합을 공식화하기 어렵게 만드는 혼인법의 모호한 조항들을 그대로 존치하는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1월 31일(화) 나왔다. 1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
2023-02-03
도로의 구멍을 보수하고 있는 구프론씨 (출처=인터넷) 지난 1월 말 동부자바 라몽안의 한 인력거 기사 구프론(Gufron,62)씨가 인도네시아 소셜미디어를 훈훈하게 달구었다. 딸과 다른 운전자의 안전이 걱정된 구프론씨는 뜨끗(Deket)과 까랑비낭운( Karangbinangun)지역을 잇는 주요 도로에
■ 경제/사회 -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는 보조금을 받는 연료가 남용되지 않도록 동부 자바와 발리의 더 많은 도시와 지역에 MyPertamina 연료 앱에 차량 등록 확대를 촉구 (1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주정부가 시내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일환으로 싱가포르와 같은 전자
2023-01-28
강어귀 악어가 아이의 몸을 물고 강둑으로 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도네시아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았다. 악어는 마치 강가에서 실종된 지야드(Ziyad 4)의 시신을 찾고 있던 그의 가족에게 전해주려는 것처럼 보였다. 지야드는 지난 22일 깔리만딴의 마하깜 강둑에서 놀다가 실종되어 가족
2023-01-27
수디르만 도로 진입 전 조끼(Joki)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2016.3(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자카르타 주정부는 전자식 도로통행료 징수 시스템(이하 ERP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거의 종식되면서 사무실 근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다시 발생한 극심한 교통정체를 ERP 시스템이 즉각적으로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
2023-01-23
■ 경제/사회 - PPKM 부동산 전문가들이 보는 폐지 후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자카르타 시내 몰들의 낮은 입점률과 암울한 부동산 전망 (1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여성권익아동보호부는 2022년 북부 깔리만딴 지역에서 조혼이 증가했다고 밝힘. 조혼은 관습적인 영향이 크고 필연적으로 높은 이혼율을 보임 (1
2023-01-21
최근 인도네시아의 소셜 미디어에서 구정물 샤워 라이브 스트리밍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콘텐츠는 롬복에 사는 술탄 아끄야르(@intan_komalasari92)라는 청년이 처음 만들어 소셜미디어(틱톡)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서는 중년의 여성이 구정물로 보이는 고인 물 가
2023-01-20
2022년 9월 롬복에서 할아버지와 14세 소녀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이 미성년자의 조혼 소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틱톡 계정@utari_lestary10 캡처) 북부 깔리만딴 누누깐(Nunukan)군의 2022년 아동 조혼 사례가 증가했다. 누누깐 여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