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의 장례용 관 제작 현장[AP=연합뉴스] 코로나19 인도네시아 사망자 하루 만에 60명 추가돼 총 459명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각각 5천명에 육박했다. 양국의 치명률(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인도네시아가 9.5%인데 비해
보건∙의료
2020-04-15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더 많은 민관 시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사에서 정확도가 높은 유전자 증폭검사(PCR)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안내장을 공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도 최저 수준인 국내 PCR 검사수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PCR 검사는 체내에 바이러스가
조코위 "하루 1만명 이상 유전자 증폭검사(PCR) 가능해야"[인도네시아 대통령궁 제공] 중국산 신속키트 쓰다 정확도 높은 유전자 증폭검사(PCR) 확대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316명 추가돼 총 4천557명으로 늘었다. 코로
2020-04-14
자카르타 주정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주 내에 매장된 사망자 수는 4,377명으로 2019년의 월간 평균보다 1,600명 이상 증가했다. 주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는 3월 말 시점에서 83명이었지만,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 주지사는 “양성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인도네시아 34개주 모두 확진자 발생…수도권 이동규제 강화[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로 숨진 간호사 매장 반대한 주민들 '역풍' 맞기도 1만7천여개 섬으로 이뤄져 국토 동서 길이가 5천㎞에 이르고, 3개의 시차가 존재하는 인도네시아 34개 주 모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선수촌 개조해 만든 코로나19 응급병원[로이터=연합뉴스] 무증상 상태로 1차 양성 판정받아…격리 3일 차 동영상 공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국 교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개조해 만든 응급병원에 격리돼 2차
2020-04-12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Agus Gumiwang Kartasasmita) 산업부 장관은 8일 국립 대학 4개교가 인공호흡기의 생산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부품의 조달이나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등에서 장벽이 있어, 민간 기업의 협력을 호소하고 있다. 아구스 장관에 따르
2020-04-13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서 열린 이슬람교 부흥집회 참가자들[페이스북 @Aalamishura] 타블리기 자마앗, 말레이·인도서 개최한 집회서도 집단 감염 발생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열린 이슬람교 부흥 집회에 참석했다 자국으로 돌아간 태국인 76명 가운데 4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0-04-10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가속…하루 만에 337명 증가[신화통신=연합뉴스] 확진 총 3천293명·사망 280명…만삭 임신부 사망 후 감염 확인도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가속되고 있다. 인도네
현대차, 인도네시아 의료진에 방역복 5만 세트…"진정한 파트너"[현대차 제공=연합뉴스]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도 설치 추진…"위기 극복에 보탬 되길"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도네시아 의료진이 쓸
2020-04-09
코로나19 한인 전담 진료팀 가동한 메디스트라 병원[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제공] 인도네시아 확진자 총 2천956명·사망 240명…한국인 확진자는 0명 인도네시아 거주 한국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전담 진료팀을 가동한 첫날, 한국인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20-04-08
인도네시아 기상당국과 국립 가자마다 대학교(Gadjah Mada University, 이하 UGM) 연구팀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인도네시아와 같은 고온 다습한 기후는 바이러스가 유행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확대에는 기후 요인보다 사람의 이동 영향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