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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내(內) 클럽, 12시 전 폐점 사회∙종교 편집부 2015-10-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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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 지역대표회의 발렉다(Balegda)가 자카르타 내의 모든 나이트클럽의 자정이후 운영을 금지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발렉다의 대표 모함마드 따우픽은 “나이트클럽들은 모두 자정이 되기 전에 문을 닫아야 합니다. 이 사안은 발렉다에 의해 이미 결정되었으며 우리는 모두 동의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정된 사안에 대하여 더는 번복이 없을 것이며, 초안이 작성되면 관광 법으로서 비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관광 법은 카라오케 클럽, 사우나, 마사지 시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등을 포함한다.
 
폐점이 승인되고 나면 자카르타 주지사, 자카르타 경찰, 마약방지위원회(BNN), 자카르타 군사령관(Pangdam Jaya)이 합동하여 새로운 법률이 시행될 수 있도록 일하게 된다. 자카르타 문화관광청과 사회질서 유지 부(Satpol pp) 소속 공무원들 역시 새 규율 정착 및 시행을 위한 동원을 전달받았다.
 
“법은 집행되고 따르기 위해 제정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라고 따우픽은 단언했다.
 
그는 법을 따르지 않는 클럽의 소유자는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유주는 첫 3번 위반시 경고장을 받게 되며, 계속해서 위반할 시 일시적 운영 정지, 영구 폐점과 행정적인 벌금형에 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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