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계정@rafliylz 영상 캡처) 최근 소셜미디어 틱톡 계정@rafliylz에 훈훈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빠당 음식을 파는 한 청년이 할머니가 주문한 음식을 내주고 할머니는 해맑은 얼굴로 장난감 지폐로 지불하고 음식을 받아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년은 할머니에게 또 오시라는 인사까
사회∙종교
2024-02-16
2024년 2월 1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대통령 및 입법 총선에서 대통령 후보이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인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와 조코위의 장남이자 현 수라까르따 시장인 부통령 후보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오른쪽)가 투표가 끝난 뒤 무대에 모여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3파전
정치
(발리 부과금 결제 사이트 화면 캡처) 발리 주정부는 지난 14일부터 발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1인당 15만 루피아를 부과하는 제도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발리에 도착하기 전이나 적어도 발리 도착 게이트에 들어가기 전에 비현금 결제로 1인당15만 루피아의 부과금을 지불해야 한다.
2024-02-15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끝난 2월 11일(일) 리아우주 쁘깐바루에서도 선거감독청(Bawaslu) 직원들이 선거홍보물 철거작업을 수행했다. (사진=AFP/Wahyudi) 지난 주말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선거홍보물 철거를 진행한 전국 지자체들은 해당 폐기물들을 쓰레기 하치장에 버릴 경우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할
2월 4일(일) 저녁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마지막 대선 토론회에서 각 진영의 정-부통령 후보들이 모두 손을 잡고 단체사진 포즈를 취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주부 수하르띠는 귀가하는 길에 일단의 선거운동원들이 몰려와 10만 루피아(약 8,400원)가 든 봉투와 티셔츠 한 장을 내밀며 1
2024-02-14
<추악한 선거(Dirty Vote)> 화면 캡쳐 (사진=PSHK 유튜브)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이번 주에 있을 대통령 선거가 유력 후보인 쁘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에게 유리하게 펼쳐지도록 그간 대통령 권한을 활용해 국가 자원을 사사롭게 동원했다고 주장하는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지 하루만에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최
2024-02-13
(SNS 영상 캡처) 지난 10일 오후, 서부 자바주 반둥 실리왕이 경기장(Stadion Siliwangi)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한 남성이 번개를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꼼빠스닷컴 등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R(35)씨는 수방군 주민으로 이날 친선경기를 하던 중에 벼락을 맞았고 병원으
사건∙사고
2024 대선 후보 쁘라보워 수비안또(오른쪽)와 부통령 후보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대선 후보팀 선거본부장 로산 루슬라니는 기브란이 2년 후 대통령이 되는 기획설을 들었다는 코니 라하꾼디니 바크리의 발언을 반박했다. 그는 2023년 11월 코니를
인니 유명 배우 따마라 띠아스마라의 아들 익사 사건 용의자 유다 아르판디(사진=꼼빠스닷컴/ZINTAN PRIHATINI) 인도네시아 유명 영화배우 따마라 띠아스마라가 전 남편인 DJ 앙거르 디마스 사이에서 낳은 아들 단뜨(6)가 남부 자카르타 두렌사윗 지역의 풀장에서 사망한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이 범인으로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
2024-02-12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이장들이 총선 전 마을법 개정안 통과를 압박하는 시위를 국회 앞에서 수 개월씩 벌였다. (사진=안따라/Aditya Pradana Putra) 국회 입법위원회(Baleg)와 내무부는 국가 행정시스템 최하위 단위인 마을과 촌락의 이장 임기를 6년에서 8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한 마을 행정에 관한 2014년 기본법(
2024-02-11
자카르타 구도심 파타힐라 광장에 놓인 시 자구르 총통(Meriam Si Jagur) 포신 뒤편 미묘한 손가락 모양의 디자인 (사진=꼼빠스닷컴/XENA OLIVIA) 자카르타 구도심 파타힐라 광장에 놓인 식민지 시대의 시 자구르 총통(Meriam Si Jagur) 포신 뒤편의 손가락 모양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다.
문화∙스포츠
2024-02-10
■ 경제/사회/종교/교육 - 지난 10월 전후 우기에 접어들었는데 본격 우기에 접어들며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뒷북 기사. 요즘 비가 좀 더 많이 오는 건 사실 (2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붕괴 수순에 들어간 고또그룹? 틱톡이 또코페디아 부문을 인수한 상황에서 그랩과의 경쟁에 밀리는 고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