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또히르 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제18회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시안게임 개막 D-50을 맞이한 지난 29일,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과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동부 자카르타의 BMX 경기장과 중앙 자카르타에 위치한 붕까르노 경기장 내
문화∙스포츠
2018-07-03
배드민턴 경기에 출전한 인도네시아 선수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장애인 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테스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3회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 대회’을 위한 테스트 이벤트가 지난 27일 중앙 자카르타 스나얀에 위치한 실내 경기장 &lsqu
2018-07-02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INASGOC)는 제18회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티켓을 6월 30일부터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티켓 구매는 아시안게임 공식 웹사이트(https://asiangames2018.id/tickets)를 통해 가능하다. 발권 관리는 INASGOC가 아시안게임 티켓 관
2018-06-29
고대 범선 '보로부두르 호'의 항해를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중부 자바주 마글랑에 위치한 사무드라 락사 박물관(Samudra Raksa Museum)은 최근 세계 유산 보로부두르 사원에 조각이 남아 있던 목조 범선 보로부두르 호의 항해를 보여주는 새로운 영상 전시를 공개했다. 현지
2018-06-28
색다른 여행지를 원하는데 발리도 가고 싶다면 인도네시아 숨바섬을 주목해보자. 소순다 열도에 속하는 숨바섬은 발리와 위도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풍경, 다른 문화를 보여준다. 숨바섬에 가기 위해서는 발리공항에서 국내선을 타고 동쪽으로 50분가량 이동해야 한다. 발리 옆에는 롬복 섬이 있고 그 옆에는 숨바와 섬이 있다. 그리고 숨바와에서
2018-06-25
르바란 연휴에 따른 장기 휴가로 인도네시아 발리와 서부 자바주 반둥, 중부 자바주 스마랑 등 주요 도시에서 호텔의 가동률이 90%를 상회했다고 20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호텔 총지배인 협회(IHGMA)의 발리 지부 뇨만 회장에 따르면, 발리에 숙박한 인도네시아인의 대부분은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와
2018-06-22
이슬람 패션스쿨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인도네시아의 첫 번째 이슬람 패션스쿨이 학생들에게 이슬람 계율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및 스타일링, 마케팅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오늘날 무슬림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슬람의 전통 머릿수건,
2018-06-20
무함마드 시아쁘루딘 인도네시아 경찰청 부청장은 최근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시의 아시안게임 경기 시설과 선수촌을 시찰하고, 오는 8월 18일~9월 2일의 대회 기간 동안 경찰과 군 약 6만명이 경비에 동원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INASGOC) 개막식 행사에 무용단 등 5,500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
2018-06-12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카카오와 함께 하는 온라인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가 론칭한 ‘항공권 by kakao’는 빠르고 편리한 이용 환경이 큰 장점이다. 제휴사 개별 사이트로 이동할 필요 없이 카카오 계정으로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고 항공권을 예약하고 나면 카카오
두아냠(Du'Anyam)의 아시안게임 공식 상품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INASGOC)는 최근 이 대회 공식 상품 제 2탄을 발표했다. 로고와 같은 라이센스를 부여함으로써 중소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입장권에 대해서는 6월 중순경
2018-06-07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왕복 항공권을 최저 55만 5천원대부터 제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 참가를 기념해 특별요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나투어가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주요 항공
2018-06-06
인도네시아국립대 한국학과 교수진과 학생들 인도네시아 대학에 개설된 한국학 강좌가 현지에 진출한 대한민국 기업과 함께 한국에 대한 우호적 여론을 조성하고 한류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한국학은 1987년 자카르타의 명문 사립인 나시오날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시작됐다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