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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혹 주지사…”클럽을 비난하지 마라” 사회∙종교 편집부 2015-09-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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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판매를 막기 위해 클럽 운영시간을 제한하거나 완전히 폐쇄해야 한다는 자카르타 시 의회 의장 쁘라스띠오 에디 마르수디의 제안에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는 법이나 규제를 어기지 않는 한 처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사람들이 클럽에서 마약 판매를 재개한다면 그때에는 영업을 중단시킬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아혹은 지난 2014년 5월 서부 자카르타에 있는 스따디움 디스꼬떼끄에서 마약 과다복용으로 현직 경찰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해당 클럽에 영업 정지를 명령했다. 그는 국가 마약 방지위원회 회장 부디 와세소와 함께 마약 거래로 사용되는 어떠한 클럽이라도 영업 중단시킬 것에 합의한 바 있다.
 
쁘라스띠오는 자카르타주 행정부에 현재 새벽 2시까지 운영 하는 클럽 운영 시간을 자정까지만 운영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에 대해 제안했다. 그는 많은 마약 거래가 주로 클럽에서 이루어진다고 지적했다.
 
“많은 클럽이 새벽 3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법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들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우리는 클럽들이 모두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라고 쁘라스띠오는 주장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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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님의 댓글

작성일

자료사진 매번 센스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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