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올해 르바란 연휴 귀성, 5월 31일 피크 전망 사회∙종교 편집부 2019-05-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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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최근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올해는 6월 5~6일 예정) 연휴를 맞아 5월 31일이 귀성 피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3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귀성에 대해 일정 간격을 두고 이동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부디 장관은 5월 31일 귀성이 집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0일 예수 승천일 (Kenaikan Isa Al-Masih)도 공휴일에 해당하므로 30일 또는 전날인 29일 밤부터 귀성할 것을 제안했다.
장관은 또한 “매년 귀성은 오토바이 교통 사고가 사고 발생 건수의 75%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와 기업이 무상으로 제공하는 귀성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호소하며 이륜차에 의한 귀성은 피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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