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차량 홀짝제 연장…주지사 “대중교통 이용 권장”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자카르타 차량 홀짝제 연장…주지사 “대중교통 이용 권장” 사회∙종교 편집부 2019-01-03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차량 홀짝제 규제가 2019년에도 계속 시행된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차량 홀짝제가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홀짝제 규제를 계속 시행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차량 홀짝제 시행 지역은 이전과 동일하며 오전 6시~10시와 오후 16시~20시 사이에 적용된다. 주말(토요일, 일요일)에는 제외된다.
 
아니스 주지사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주지 않도록 홀짝제 시행 구간에 교통 표지판을 설치하겠다”라며 “규제 위반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홀짝제 규제는 주지사령 2018년 제155호에 따라 지난 2일부터 연장됐다.
 
 
홀짝제 시행 지역
a. Jalan Medan Merdeka Barat
b. Jalan MH Thamrin
c. Jalan Jenderal Sudirman
d. Jalan Gatot Subroto
e. Jalan Jenderal S Parman 일부 (잘란 또망 사거리부터 잘란 KS 뚜분까지)
f. Jalan Jenderal MT Haryono
g. Jalan HR Rasuna Said
h. Jalan DI Panjaitan
i. Jalan Jenderal Ahmad Yani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