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 새해 방문객은 전년비 감소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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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연휴 기간 동안 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Jakarta History Museum)과 빠따힐라 광장(Fatahilah Square)을 찾은 방문객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적인 주말과 비교했을 때 방문객 수는 급증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의 아맛 코디네이터는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첫날 방문객 수는 8,000명에 달했으며 이는 평상시의 1,000~2,000명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10,000명 이상의 방문자가 새해 첫날 방문한 것에 비하면 다소 적은 숫자라고 분석했다.
아맛은 새해 첫날 폭우가 쏟아져 방문객 수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하며 정오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물관의 또 다른 관계자는 신년 축하 행사에 고등 학생들이 전통 타악기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오락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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