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정부, 광견병 예방 캠페인 실시 계획 보건∙의료 편집부 2019-0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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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정부는 5개 지자체에서 광견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농수산물 식품안전 관리국(KPKP)의 동물 농업 및 보건 담당자 스리씨는 “개, 고양이, 원숭이 같은 동물이 전염시키는 광견병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현지 언론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광견병을 퍼트리는 애완 동물을 잘 돌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PKP 측은 개와 고양이가 사는 곳을 급습해 비위생적인 동물은 즉시 포획해갈 것이라는 소셜미디어상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 자카르타의 망가두아 슬라탄(Mangga Dua Selatan) 지역, 북부 자카르타의 수까뿌라(Sukapura) 지역, 남부 자카르타의 라구난(Ragunan) 지역, 서부 자카르타의 즈람바르(Jelambar) 지역, 동부 자카르타의 끌라빠 두아 웨딴(Kelapa Dua Wetan)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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