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노동부, 실업자 2만 명에 급부금 지급 계획 사회∙종교 편집부 2019-0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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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노동부는 올해 실업자 2만 명에 급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9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의 노동보험부문이 급부금의 재원을 충당하며, 이에 따라 BPJS 노동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수급 조건이 된다.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노동부 장관에 따르면, 실업자의 생활비에 충당하는 ‘실업 수당’과 직능의 습득과 향상에 충당하는 ‘기술 개발 기금'의 두 프로그램을 통해 지급 혜택이 주어진다.
하니프 장관은 ”지급 기간은 6개월~1년으로 구체적인 지급액은 검토 중”이라며 “1인당 지급액을 1,400만 루피아로 상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금액을 인상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기술 개발 기금 수급자는 직업훈련기관(BLK)에서 교육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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