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만관광협회, 자카르타에 대표 사무소 개설 사회∙종교 편집부 2019-01-25 목록
본문
대만관광협회(TVA)는 최근 수도 자카르타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18일자 국영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이번 사무소 개설로 양국 간 투자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KPM 투자협력국의 위스누 위자야 수디조 부국장은 17일 개설 행사에서 "대만 대표 사무소의 개설로 투자 국가 중 상위 10개 국가에 진입할 것으로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대만은 현재 인도네시아에 해외 투자국 18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9월의 투자액은 1억 4,200만 달러였다.고무, 플라스틱, 섬유, 화학약품, 금속,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의 분야가 많다.
지역별로는 서부 자바 주에 대한 투자가 인도네시아 투자액 전체의 35%로 가장 많다. 반뜬, 동부 자바, 중부 술라웨시, 중부 자바 주가 그 뒤를 잇는다.
- 이전글인니 대선, 조꼬위 대통령 우세 확인…지지율 격차는 좁혀져 2019.01.24
- 다음글사이버한국외대-가자마다대학교 전문대학(SV UGM), 국제교류 협약 체결 2019.0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