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南자카르타, 10개 지구에서 ‘카 프리 데이’ 실시 사회∙종교 편집부 2019-0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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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는 북부 자카르타에 이어 남부 자카르타에서도 한 달에 적어도 한 번 일요일에 보행자를 위한 '카 프리 데이(Car Free Day, CFD)'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5일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주정부 관계자는 “10개 지구에 매달 적어도 한 번 일요일에 차 없는 날을 실시하도록 통보했다”고 전했다.
대상이 되는 곳은 ◇빠사르 밍구(Pasar Minggu) ◇자가까르사(Jagakarsa) ◇찔란닥(Cilandak) ◇빤쪼란(Pancoran) ◇스띠아부디(Setiabudi) ◇끄바요란 라마(Kebayoran Lama) ◇끄바요란 바루(Kebayoran Baru) ◇쁘상그라한(Pesanggrahan) ◇뜨벳(Tebet) ◇맘빵 쁘라빠딴(Mampang Prapatan) 등 10개 지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 또는 11시까지가 될 예정이다.
끄바요란 라마 지역에서는 지난 20일 1차 카 프리 데이가 이미 실시돼 약 1,000여 명의 보행자들이 차 없는 날을 즐겼다. 앞으로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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