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이륜차의 고속도로 주행 허용 검토 사회∙종교 편집부 2019-01-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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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이 29일, 오토바이의 고속도록 주행을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밤방 수사띠요 국회의장은 고속도로에 오토바이 전용 도로를 설치하는 것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고 드띡닷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바수끼 장관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와 마두라 섬을 잇는 인도네시아 내 최장 수라마두 대교(Suramadu Bridge)와 발리 섬 만다라 해상고속도로(Bali Mandara)는 이미 오토바이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주행을 허용한 관련 규정은 이미 존재하며, 다른 모든 고속도로에도 적용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그는 현재 교통부,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 교통부 산하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기구(BPTJ) 등과 함께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주행 허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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