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PSBB 전환 기간 동안 ‘드라이브 인 콘서트’ 허용 문화∙스포츠 편집부 2020-0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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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 관광 및 창조 경제국은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전환 기간 동안 야외 콘서트가 열리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6일부터 관객이 차량에 탄 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drive-in) 콘서트’ 컨셉의 야외 공연이 허용되었다.
쭈쭈 아맛 꾸르니아 자카르타 관광 및 창조 경제국장은 “드라이브 인의 개념은 관람객이 차 안에서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정책은 7월 6일에 서명된 관광 부문 전환 기간 연장에 관한 관광 및 창조 경제국장령 ‘2020년 제140호’에 명시되어 있다.
이 기간 동안 영업이 허용된 관광 사업은 영화관, 영화제작, 야외공연 등 엔터테인먼트와 레크리에이션 분야다.
법령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마스크 사용과 손 씻기, 손 소독제 지참 등을 포함하여 건강 프로토콜을 이행해야 한다. 공연 중 방문객은 지정된 구역을 떠날 수 없으며 주최 측의 허가를 받아야만 차에서 내릴 수 있다. 방문객들은 또한 단체 간의 2미터의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각 차량은 4명을 초과할 수 없으며, 차간 거리는 좌우 1.5m, 앞뒤 3m 간격으로 운행해야 한다.
관람객도 9세~60세로 제한된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판매 및 지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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