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간이슈/ 사회 사건사고] 10월 마지막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2-10-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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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 국영통신사인 안따라 통신이 빠사르 바루로 이전.
- 5-10년씩 체류 가능한 세컨드홈 비자제도 시작. 회당규정 회람 60일 후에 발효. 20억 루피아 예치 필요.
- 세컨드홈 비자의 규정들이 기존 끼따스 소지 외국인들에게 불리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시점. (모든 외국인 Kitas 소지자들에게 세컨드홈 비자로 갈아타고 대신 돈 예치하라는 식으로 변질 우려)
- 산디아가 우노 장관이 말랑군 싱고라시 지구 싱하사라 경제특구에 애니메이션-영화 제작소 준공식. 20개 스튜디오에 500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일하는 곳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
- 소비자들 사이 입소문 통해 퍼진 아이오닉 5의 배터리 문제에 대해 현대자동차 공식성명. 문제된 배터리를 시범적 교체해 주고 향후 8년, 16만 킬로 양자택일 보증기간 보장키로.
- NTT 모래섬에 호주가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외무부는 그 주장이 맞다고 하는데 NTT 주민들은 이에 반발하고 산디아가 우노는 인도네시아 영토가 수호되어야 한다는 원론적 발언 내놓음.
- 깔리바따 시티는 벌집같은 아파트 구조로 급속히 슬럼화되고 있는 곳. 이곳 매춘이 횡횡하여 경찰이 일일 임대 금지.
- 대학졸업자가 직장 찾기 어려운 세상. 인도네시아에도 이런 상황이 도래했다고 CNN인도네시아가 10월 28일자에 보도.
■문화/환경
- 2022년 인도네시아 영화제(FFI 2022) 수상 후보작들 발표 (영화제는 11월 20일 예정)
- 해수온도 상승이 돌풍 발생 어획량 감소 등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는 기사.
- 족자 만화주간(Yogakarta Komik Week) 10월 27일-11월 5일 개최
■사건사고
- 10월 26일 수카르노 하따를 출발한 라이언에어 여객기 엔진 화재로 회항
-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합동조사단 권고를 거절. 깐주루한 축구장 참사에도 불구 축구협회장이 사퇴하지 않겠다고 결사항전 중.
- 깐주루한 경기장 참사에 책임이 있다고 지목된 6명의 용의자들 체포.
- 최근 체포된 북부 수마뜨라 온라인 도박 주범 알핀 BK의 구금에 특별우대가 없이 곧 구속기간도 연장될 것이란 보도.
- 대통령궁 밖에서 총기 든 여성 검거.
- J순경 죽음 후 유족들은 이를 떠들고 다니지 말라는 협박 전화를 받았고 시신을 인수했을 때 다수의 경찰 고위간부들이 관을 열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했음이 밝혀짐.
- IPO 여론조사에서 59%의 응답자가 J순경 살인사건 재판이 공정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비관적으로 전망.
- 1980년대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자바 호랑이가 즈빠라에서 염소 네 마리를 물어갔다는 소문 나돌아.
-아동 급성신장질환 치료제 바이얼 200개를 들여오는데 한 개 가격이 1600만 루피아.
- 아동 급성신장손상 관련 보건부의 분석결과 발표. 제약사에 책임 미뤄.
- 새로운 오미크론 XBB 변이가 창궐하면서 다시 백신 재고를 수배해 두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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