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중앙 자카르타 지역 스나얀(Senayan)에 위치한 붕까르노 경기장(GBK) 메인 스타디움을 시찰하고 "사용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달 14일 인도네시아 축구팀과 아이슬란드 축구팀의 친선 경기가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에 대해 조꼬위 대통령의 승인을
문화∙스포츠
2018-01-05
수원FC를 떠난 브루스(30)가 인도네시아 무대에 도전한다. 인도네시아 리가 1 PSM 마카사르는 3일(현지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호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브루스 지테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과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수원에 둥지를 튼 브루스는 왕성한 활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지난 31일부터 새해 첫날인 1일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 자카르타 지역인 땀린 거리~모나스(독립 기념관)에서 31일 오후 7시부터 '차 없는 밤' 행사가 열렸다. 특설 무대에서 부따히 음악과 레게, 당둣이 선보였으며, 경품이 걸린 퀴즈 대회와 야시장
2018-01-03
일부다처제를 소재로 남녀의 연애를 그린 인도네시아 영화 '아얏-아얏-찐따(Ayat-Ayat Cinta)’의 속편 ‘아얏-아얏-찐따 2’가 지난 21일 개봉해 불과 5일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6일 이미 연간 관객 동원수 8위로 122만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7-12-29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내년 3월 31일까지 발리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을 구입하면 최대 75%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항공권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 전화나 방문,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2017-12-28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세계랭킹 6위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부터 17일 까지 인도네시아 로얄 자카르타 골프클럽에서 아시안(APGA)투어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총상금 75만 달러)가 열렸다.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있는 2017년 마지막 대회인 인도네시안 마스터스 최종일, 로즈는 10언더
2017-12-19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하나투어와 와이페이모어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노선은 인천-인도네시아 왕복노선과 인천-호주 왕복노선으로, 발권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 간이며, 출발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이다. 할인율은 클래스에 따라 최대
2017-12-13
케이크 제작 브랜드 ‘르 노벨 케이크’가 만든 케이크. (사진=인스타그램 ‘르 노벨 케이크’) 인도네시아 케이크 브랜드가 만든 초호화 웨딩 케이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인도네시아 한 브랜드의 웨딩 케이크를 공개했다.
2023 FIBA 월드컵 개최지 발표하는 오라시오 무라토레 FIBA 회장 일본과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2023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게 됐다. FIBA는 9일(현지시간) 스위스 미스의 본부에서 중앙이사회를 열고 이들 국가를 만장일치로 2023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2017-12-11
2015년 109회 스포팅 리스본 기념행사에 참석한 마르뚜니스(사진= SPORTING LISBON) 2004년도 아체 쓰나미 피해자 소년인 마르뚜니스를 기억하시는가? 마르뚜니스의 이름은 세계 축구스타인 크리스티안 호날두와의 친분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호날두가 마르뚜니스의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 일화가 전해졌다.
2017-12-08
블리따르에 가면 커피농장 카페를 찾아 가보자 블리따르 을레곡 모당안 마을의 까랑아냐르 지역에는 250헥타 규모의 커피농장이 있다. 서양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고 원두도 구입할 수 있는 까랑아냐르 커피농장(Keboen Kopi Karanganyar)이 그 곳이다. 네덜란드
2017-12-06
가린 누그로호 감독 겸 족자-넷팩아시아영화제 조직위원장이 대리 수상에 나선 최윤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게 공로상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영상위원회 제공) 아시아 영화와 영화인 발굴에 적극 앞장서며 아시아 영화의 위상을 높인 고(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 겸 부집행위원장을 추모하는 물결은 반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