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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출입국 신고서 폐지로 방문 용이 사회∙종교 편집부 2015-04-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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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취항지인 자카르타와 발리의 출입국 심사가 간소화됐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1일부터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휴양지인 발리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출입국 신고서가 폐지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또는 발리를 방문하는 승객은 출입국 심사 시 여권과 세관신고서만 제출하면 된다. 

단. 기존에 구매하던 도착비자는 그대로 구매해야 한다. 인도네시아 도착비자는 현지 공항에서 입국심사 전 구매해야 하며 금액은 35달러이다. 여행비자의 유효기간은 30일이고 1회에 한 해 30일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5월 9일까지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2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특가는 5월 5일부터 9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2인 이상 구매 시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08만3000원(총액운임)부터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단 이번 특가는 체류기간이 최소 3일에서 최대 14일까지 한정돼 있어 예약 전에 체류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가 항공권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http://www.garuda-indonesia.com) 및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email protected])에서 예약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중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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