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하자마자 계기판 곳곳 이상 발생…추락 결정적 원인은 불명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해상에 추락한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소속 여객기는 이륙 직후부터 조종간이 흔들리는 등 기능 이상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
사건∙사고
2018-11-26
인도네시아 KF-X/IF-X 공동개발사업에 계속 참여 '확인' 방위사업청은 24일 한국형 전투기(KF-X/IF-X) 연구 개발 사업의 공동 투자·개발국인 인도네시아 정부가 사업을 포기하기로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날 방사청은 일부 언론이 한국형전투기
정치
"비용 아끼려 안전 도외시"…일각선 사업인가 취소 주장까지 18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해당 항공사의 안전불감증과 관리부실 실태에 대한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회기반시설과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의 이용객들이 운전자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회사에 서면으로 경고를 했음을 밝혔다. 사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엄
사회∙종교
호주에서 '원더풀 인도네시아(Wonderful Indonesia)'의 로고가 새겨진 공공 이층 버스가 운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꼼빠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관광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비짓 원더풀 인도네시아(Visit Wonderful Indonesia, VIW
문화∙스포츠
2018-11-23
지난 2월 남부 자카르타에 발생한 홍수 자카르타 정부가 우기를 맞아 홍수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에 따르면 우기는 내년 3월까지 지속되므로 이에 준비해야 한다"고
내년 4월 인도네시아 총선(국회·지방의회 선거)에서는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근거한 지방 조례에 대한 찬반론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연대당(PSI)의 그레이스 나딸리(Grace Natalie) 총재의 "샤리아와 기독교 등 종교에 근거한 지방 조례는
인도네시아 반뜬 주와 서부 자바 주에서 내년도 지역최저임금(UMK)이 결정됐다. 반뜬 주는 21일 주내 8개 시∙군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날짜 현지 언론 각지에 따르면, 지역최저임금은 주지사 통지 ‘2018년 제561/318호’로 결정됐다. 인상폭은 노동부
인도네시아에서 오랑우탄 한 마리가 마대자루를 뒤집어쓴 채 친구와 ‘유령 놀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보르네오섬 깔리만딴 니아루 멘뗑(Nyaru Menteng) 지역의 오랑우탄 보호소에 근무 중인 니콜라 웰펜씨는 최근 ‘줄리앙’이라는 이름의 오랑우탄이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교
美 로펌도 큰 관심…착수금 없이 수임 제의도 인도네시아 해상에 추락한 보잉 737 맥스 8 여객기 탑승자 가족들이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을 상대로 잇따라 소송에 나설 조짐을 보인다. 22일 뉴스포털 리뿌딴6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로펌 레기스페리투스 로이어스는 사고기
인도네시아 사회적 기업인 '그린나(Greenna)'가 지난주 말레이시아 꾸찡(Kuching)에서 열린 '2018 쉘라이브와이어(Shell LiveWire)' 10대 혁신 기업 대상에서 사회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린나는 서부 자바의 보고르에 위치한 찌살로빠(Cisalopa) 마을에서 시작하여 기업, 마을
2018-11-22
발리에서 장기 체류 중인 미국인 여성이 차를 타고 가다 생후 2개월의 딸을 밖으로 내던진 뒤 자신도 죽으려고 차에서 뛰어내려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 미국인 여성은 자신이 고용한 운전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 생후 2개월의 딸을 밖으로 내던진 뒤 자신도 죽으려고 차에서 뛰어내렸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