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관광협회(WTTC)가 발표한 관광 분야의 성장률로 인도네시아가 세계 9위를 차지했다. 24일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아리프 관광부 장관은 23일 조꼬 위도도 정권 4년의 노력을 평가하는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리프 장관은 "인도네시아 관광 부문의 2017년
문화∙스포츠
2018-10-26
인도네시아 소비재 광고에서 여성이 리더로 등장하는 비율은 2%에 불과한 것으로 식품·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 인터넷 판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는 62%의 광고에서 여성을 '움직이는 마네킹'으로 취급하고, 여성의 외모 이외를 표현한 광고는 4%에 불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가 술라웨시섬을 강타한 지진과 해일로 피해를 입은 술라웨시섬 빨루 경제특구에 조속히 사찰단을 파견해 피해 상황을 재확인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 인프라 건설·지역개발촉진부국의 와휴 부부국장은 “빨루 경제특구가 앞으로도 기능을 최대
인도네시아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를 극적으로 통과하며 40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진출을 꿈꾼다. 인도네시아는 24일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 까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 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서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이겼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매운맛이 깊게 파고 들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 매운 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도네시아 미식 연합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일반적인 매운 음식을 즐길 뿐만
인도네시아 지진 당시 생존한 응 콕 충씨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현장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뒤 호텔 잔해에 깔린 모녀를 구출해 화제가 됐던 싱가포르 남성이 불과 몇 주 만에 인도에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숨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5일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싱가포르 언론
사건∙사고
지난 20일 자카르타 쁜자링안(Penjaringan) 지역에 위치한 쁠루잇 씨 뷰 아파트(Pluit Sea View Apartment) 주차장의 잠겨 있는 차량 안에서 유아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쁜자링안 경찰 범죄 수사 대장 무스따낌은 "사망한 유아는 같은 지역에 거주 중이었던 3세 여아"라고 설명했다. &n
2018-10-25
조꼬위 대통령이 영향력 있는 무슬림 16위를 차지했다. 요르단에 본부를 둔 로얄 이슬람 전략 연구 센터 (Royal Islamic Strategic Studies Center, 이하 RISSC)가 감수하는 2019년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슬림(이슬람교도) 500명'에서 인도네시아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01
인도네시아 다섯 개 기업이 국제 양성평등 인증을 취득했다. 22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조직 내 양성평등에 관한 성평등 국제평가기준인 '경제적 양성평등(EDGE·Economic Dividends for Gender Equality)' 인증을 인도네시아 다섯 개의 기업이 취득했다. &nbs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국립기념탑(모나스) 광장의 새로운 이용 방법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주지사는 “시민들이 모나스 광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언급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이 지난 9월 발간한 <인도네시아 콘텐츠산업 동향>에 따르면, 인니 패션 시장 총매출 규모는 2018년 30.5억 달러에서 2022년 61.7억 달러로, 연평균 19%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인니 국민 소득의 증대와 높아지는 패션 수요에 따른 관련 시장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8년 10월 19일 국가사업 수주를 빌미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아흐맛 자힛 하미디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 총재가 쿠알라룸푸르 고등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말레이시아 부총리를 역임한 야권 최고지도자가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강진참사를 두고 동성애자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고 말해 비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