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무슬림' 16위 사회∙종교 편집부 2018-10-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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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대통령이 영향력 있는 무슬림 16위를 차지했다.
요르단에 본부를 둔 로얄 이슬람 전략 연구 센터 (Royal Islamic Strategic Studies Center, 이하 RISSC)가 감수하는 2019년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슬림(이슬람교도) 500명'에서 인도네시아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018년판과 같은 16위를 기록했다.
RISSC는 조꼬위 대통령에 대해 "경제 성장률이 정부의 목표를 밑돌았지만, 인프라 및 사회 보장 분야에 대한 극진한 투자를 배경으로 국민들로부터 강한 지지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2016년판에는 11위, 2017년판에는 12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인 나둘라뚤 울라마(Nahdlatul Ulama, NU)의 사이드 의장은 20위로 전년보다 2계단 상승했다.
영향력 순위는 RISSC과 국제 비정부기구(NGO)가 전문가의 의견 등을 바탕으로 저명한 무슬림 중 영향을 미칠 순위를 매기고 있다.
1위는 터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차지했고, 사우디 아라비아 살만 국왕과 요르단의 압둘라 국왕이 각각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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