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유아 주차장 잠긴 차에서 사망한 채 발견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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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자카르타 쁜자링안(Penjaringan) 지역에 위치한 쁠루잇 씨 뷰 아파트(Pluit Sea View Apartment) 주차장의 잠겨 있는 차량 안에서 유아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쁜자링안 경찰 범죄 수사 대장 무스따낌은 "사망한 유아는 같은 지역에 거주 중이었던 3세 여아"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20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께 잠긴 차량 뒷자석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사망한 유아의 시신은 중부 자카르타의 찝또 망운꾸수모 병원(Dr. Cipto Mangunkusumo Hospital)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의 경위에 대해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하며, 사망한 유아가 왜 해당 아파트 주차장에 있었는지, 아이가 목격자 및 자동차 소유자와는 어떤 관계인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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