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이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책의 실행을 담당하는 지방 정부가 프로그램의 품질과 표준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스리 장관은 발리의 누사두아에서 개최된 창조 경제에 관한 세계 회의(World Conference on Creative Eco
사회∙종교
2018-11-13
세계은행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세계 190개국의 비즈니스 환경 리포트 '비즈니스 환경 현황 2019'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사업의 용이성 순위에서 전년보다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가 73위를 차지했다. 1위는 뉴질랜드였다. 항목별 순위에서는 인도네시아는 10개 항목 중 4개 항목에서 전년보다 순위가 낮았다. 그
인니서 부정적 여론 상승…濠총리 "서명 계획 안잡혔지만 서두를것 없어" 미국에 이어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호주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무역협정 체결이 상당 기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치
2018년 3월 29일 러시아 두브로비치 군용 비행장에서 열린 아비아다츠(Aviadarts) 국제경연대회에 참가한 수호이(Su)-35 다목적 전투기. "美 對러시아 제재에 희생양 되면 곤란…계약 파기할 수도" 한국과의 차세대 전투기(KF-X/IF-X) 공동투자
내년 4월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목표로 하는 조꼬 위도도 현직 대통령과 제1야당인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 당)의 쁘라보워 수비안또 총재 두 후보가 내건 경제 정책의 내용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두 후보의 경제 정책에 대해 "소극적"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재계는 보다 구체적인 경제 정책이
2018-11-12
인도네시아의 최종학력별 실업률에 따르면 직업학교가 8월 기준 11.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고등학교 8%, 전문대학 6%, 대학교 5.9% 순이라고 지난 7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발표한 보고서 '2018년 8월 인도네시아 고용 상황'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의 '제로 달러 투어'로 골치를 앓던 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 발리가 중국인 업체 10여곳을 무더기로 폐쇄하며 대대적 단속에 나섰다. 제로 달러 투어는 아예 돈을 가져갈 필요가 없는 단체 해외여행을 뜻하는 말이다. 중국인이나 화교(華僑)가 운영하는 식당과 상점에서 식사하고 물건을 산 뒤 중국 모바일 결제 서비
미국에 이어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호주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와의 무역협정 체결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9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호주 재무장관은 이달 중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자유무역협정
수도권 통근 열차에서 가스 냄새로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지난 3일 동부 자카르타의 부아란(Buaran)역에 도착한 수도권 통근 열차 승객들은 갑자기 강한 가스 냄새를 맡았다. 급히 하차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혼란이 빚어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확산된 한 동영상에서는 몇몇 통근자들이 기차역
사건∙사고
인니 공군 운용 T-50i 항공기에 레이더·기관총 장착 포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8일 인도네시아와 1천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김조원 KAI 대표와 아구스 스띠아지 인도네시아 국방부 시설획득청장은 이날 'INDO 디펜스 2018' 방산전시회가 열
2018-11-09
서부 자바 주 브까시에 위치한 하라빤 바루(Harapan Baru) 주택 2단지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에 발생한 이번 사고로 주민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6채의 주택이 파손됐다. 브까시의 에르나 경찰 대변인은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집에 있던 12킬로그램의 LPG가스가 누
인도네시아 레스토랑호텔협회(PHRI)에 따르면, 올해 국내외 관광객이 성급 호텔에 머무는 평균 일수가 지난해 5~6일에서 2~3일로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PHRI의 라이니에루 부본부장은 "올해는 경제 침체에 더해져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Airbnb)와 홈스테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