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자카르타에서 화재로 주택이 파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5일 동부 자카르타 두렌 사윗(Duren Sawit) 지역의 쁘르따니안 슬라딴 거리(Jl. Pertanian Selatan)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18채가 파괴됐다. 동부 자카르타의 가똣 소방 구조 관리자는 화재 발생의
사건∙사고
2018-10-10
유엔 "인도적 지원 필요한 주민 20만명" 추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쓰나미 관련 사망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섰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전날까지 피해지역에서 확인된 사망자가 2천10명에 달했다
인도네시아의 수까르노-하따(Soekarno-Hatta) 국제공항이 아시아에서 2번째로 환승이 편리한 공항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항공 정보 제공업체 'OAG'(Official Airline Guide)가 최근 발표한 '2018 국제 메가허브 지수'(IMI) 평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술라웨시 섬에서 활동하는 외국 구호단체 대원들에게 "즉시 출국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9일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이날 "해외 비정부기구(NGO)들은 즉시 대원들을 철수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사회∙종교
10월 9·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서 개최 의료·헬스케어·관광 등 서비스산업 활성화 기대 한국무역협회가 9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K-메디&뷰티 프리미엄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9일
보건∙의료
대만이 최대 이슬람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 관광객의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4일자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200개 이상 호텔과 레스토랑이 이미 지방 자치 단체에서 할랄(Halal :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 인증을 획득했고, 공공장소 및 관광지에는 이슬람을
2018-10-09
인도네시아 호텔 레스토랑 협회(PHRI)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국내 호텔의 가동률은 60~65%로 저조할 전망이다. 4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협회는 객실의 공급 과잉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호텔의 신규 건설 동결과 민박의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 PHRI의 하리야디 회장에 따르면
이재민 7만4천명…인도적 지원 필요 주민 20만명으로 추산 빨루 공항 훼손에 구호 물자·인력 현장 도달 어려워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 2천 명에 육박하고 있다. 8일 국영 안따라 통신 등
이재민용 천막 130동 전달후 현지서 긴급수송 작전 동참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쳐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빨루 현지 공항에 9일 구호물자를 실은 한국 공군기가 도착한다. 8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과 관련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성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꼬따 까사블랑까 몰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 행사장을 현지 관람객들이 가득 메웠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겪은 인도네시아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눴다. 김영준 한콘진 원장은 지난 6일 인
정부, 외부도움 받으면 허약하다는 인상 우려…'롬복지진'땐 국제구호 꺼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을 덮친 규모 7.5의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7일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1천763명에 달한다. 자연재해 앞에 무너진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국
"11일께 수색 종료"…땅에 묻힌 마을 '집단무덤' 지정도 고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을 덮친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1천763명으로 늘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7일 기자회견을 하고 중앙 술라웨시 주에서
201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