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물리아 발리, 트래블 앤 레저 '세계 최고 리조트 100' 6위 선정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8-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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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물리아는 최근 여행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Travel+Leisure)'가 선정한 '2018년 세계 최고의 호텔 100' 중 6위, 아시아와 인도네시아 지역으로만 한정한 베스트 리조트 부문에서는 2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리조트는 2012년 '천상의 섬'으로 불리는 발리 누사두아 해변의 9만평 대지 위에 설립됐으며,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빌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세 곳의 투숙객들이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덟 개의 레스토랑과 바, 뛰어난 음식·서비스 등으로 97.81점을 받았다.
또 여행 전문 잡지 '꽁데 나스트 트래블러 미국(USA)' 선정 2014년 최고의 해변 리조트 1위, 2016년 CNN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의 호텔', '꽁데 나스트 트래블러 USA'의 2017년 아시아 전역의 탑 리조트로 선정된 바 있다.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세 가지 타입의 숙박이 가능하다. 더 물리아는 111개의 부띠크 스위트 룸으로만 구성돼 있다. 물리아 리조트는 526개의 라군 풀을 갖춘 객실과 스위트 룸이며, 물리아 빌라는 누사두아 언덕에서 인도양의 경치를 한가로이 즐기며 열대 정원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108개 전용 풀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숙박 및 예약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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