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알리바바 마윈 창업자와 면담 사회∙종교 편집부 2018-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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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자카르타에 온 알리바바그룹 마윈 창업자가 1일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을 방문해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마윈은 조꼬위 대통령에게 2022년 자신의 고향인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대해 성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초청의사를 밝혔다.
이들 두사람은 (사)아시아기자협회(회장 아시라프 달리)가 선정한 ‘자랑스런 아시아인’(조꼬위 2016년, 마윈 2017년) 수상자다.
마윈은 2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까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수영스타 쑨양과 함께 참석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을 홍보했다.
한편 개막식 때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던 인도네시아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폐막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롬복 섬 위로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복구 현장을 찾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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