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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행정부, 종교 교사에 추가 급여 지급 방침 사회∙종교 편집부 2018-09-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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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카르타 행정부는 종교 교사들이 월 100만 루피아의 추가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은 주지사령 ‘2018년 제84호’에 명시되어 있으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무원 자격을 갖춘 모든 교사에게 적용된다.
 
자카르타특별주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이 법안은 지난달 15일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에 의해 서명됐으며, 24일에 법으로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추가 급여분은 자카르타의 보조금 기금을 통해 충당될 예정으로, 추가 급여를 수령할 종교 교사는 3,02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보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최소 2년 이상의 교직 경력이 있어야 하며, 종교 사역부가 실시하는 선발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편, 초중등문화교육부장관을 역임한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는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교사 복지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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