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닐슨, 아시안게임 관련 인니 광고 지출 7,470억 루피아 기록 사회∙종교 편집부 2018-09-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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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사회사 닐슨은 7일, 8월 18일~9월 2일에 개최된 아시안게임 기간 중 대회 관련 TV 광고 지출이 7,47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카테고리별로는 인터넷 쇼핑몰 등의 온라인 서비스가 1,502억 루피아, 통신 장비·서비스와 에너지 음료가 각각 768억 루피아 507억 루피아였다.
광고주별로는 아시안게임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였던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부깔라빡(Bukalapak)이 1,029억 루피아로 최고였다. 그 뒤를 이어 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287억 루피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의 휴대 전화 서비스 자회사 텔레코무니까시 셀룰러(279억 루피아) 순이었다.
이 조사는 자카르타특별주와 서부자바주 반둥, 족자카르타특별주 등 11개 도시에서 실시됐. 10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닐슨은 올해 상반기(1~6월) TV 광고 지출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61조 6,0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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