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공무원 7,000명 고용할 것” 사회∙종교 편집부 2018-09-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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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고용청(BKD)은 올해 자카르타 행정부의 공무원을 위한 7,000개의 공석을 채울 계획을 밝혔다.
BKD의 짜이디르 청장은 지난 11일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퇴직 공무원을 대체하는 채용으로, 교육부와 보건 당국의 빈 자리 대부분을 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카르타시의회의 샤리프 비서관은 “지난 4년 동안 많은 공무원들이 퇴직해 수도에 새로운 공무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하며 “공공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당국에 따르면, 실제로 자카르타에는 현재 14,000명의 추가 교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모하메드 샤프루딘 인도네시아 선수단 단장이 취재진에게 “금메달 뿐만 아니라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들에게도 건강하다는 점만 확인되면 공무원, 군경으로 채용될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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