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동부 자카르타서 44대 차량 도난…용의자 2명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8-09-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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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카르타 경찰은 17일 44대에 달하는 차량을 절도한 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차량을 빌린 후 훔쳐 되팔아 치우는 법으로 수천만 루피아 이상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동부 자카르타의 토니 경찰서장은 “자동차를 도난당한 몇몇 피해자들의 신고를 통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하며, “최소 44대의 차량이 이 사건에서 도난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용의자들은 자동차 렌트 회사나 개인들로부터 차량을 빌려 절도했다”고 덧붙였다.
아지자, 무하마드로 확인된 두 명의 용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35만 루피아에서 40만 루피아를 들여 2~3일씩 차량을 렌트한 후 즉시 팔아치워 차량 1대당 3,000만 루피아를 챙겼다고 진술했다. 또한 전화번호를 자주 바꿔 경찰이 자신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을 어렵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동부 자카르타 지역뿐만 아니라 자카르타 전역에 걸쳐 6개월간 상습 절도 행각을 벌였으며, 경찰은 검거된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공범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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