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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정부, 과적 트럭 단속 4개 항구로 확대 사회∙종교 편집부 2018-07-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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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8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힌 과적 트럭의 단속 강화를 ​​도로뿐만 아니라 수마트라 섬과 자바 섬, 발리의 관문 4개소의 페리 항구로도 확대한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은 수마트라 남단의 람뿡주 바까우헤니, 서부 자바주 반뜬 므락, 서부 깔리만딴주 끄따빵, 발리 섬 길리마눅 등 4개 항구를 언급하며 "페리 항구 물류의 요충지이며, 우선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교통부는 8월 1일부터 과적이나 화물칸 돌출 등 트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위반 차량에는 적재 중량을 초과한 화물을 철거하는 등 벌칙을 부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네시아 전국 수입 연합(GINSI)의 에르빈 사무 총장은 단속의 강화를 지지 한다면서도 "화물 철거 등 물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처벌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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