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주정부, 모나스에 자전거 공유 서비스 시작 사회∙종교 편집부 2018-07-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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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의 산디아가 우노(Sandiaga Uno) 부지사는 27일 자카르타 독립기념탑(모나스)에서 앱 기반의 자전거 공유 서비스 ’GoWes(고웨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GOWES 앱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는 100대가 제공됐다.
고웨스 앱의 추적 및 디지털지도 기능을 사용하면 모나스 내 어디에서나 주차가 가능해 자전거를 특정 장소로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이 서비스는 자카르타주 행정부, 수르야 떼끄놀로기 쁘르까사(PT Surya Teknologi Perkasa), GOWES의 앱 개발자 및 교통개발정책연구소(ITDP) 간의 협력을 통해 시작됐다.
산디아가 부지사는 성명을 통해 “자전거 사용에 대한 반응을 테스트 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트랜스 자카르타 서비스와 통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트랜스 자카르타가 하루 1백만 명의 승객을 목표로 하는 데 도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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