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과학기술원, “조꼬위 대통령 재선 확률, 58%로 나타나” 정치 편집부 2018-07-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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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대통령의 재선 확률이 58%로 점쳐지고 있다.
최근 국립 인도네시아과학기술원(LIPI)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목표로 하는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현 대통령이 당선될 확률은 58.2%로, 다른 정치인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자카르타 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이 조사에서 조꼬위 대통령의 대항마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최대 야당 그린드라당의 쁘라보워 수비안또 당대표 당선 확률은 26.6%에 그쳤다.
LIPI의 선임 연구원 샤무스딩씨는 "국민은 조꼬위 대통령의 성과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며, 높은 당선 확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쁘라보워씨와의 일대일 대결이 되면 반드시 이길 것이다. 그러나 후보자가 3명 이상이 되면 지지가 깨지기 때문에 58%는 안정권이라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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