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땅으랑서 편의점 강도 일삼던 남성 3인조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8-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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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으랑에서 편의점 강도 3인조가 경찰에 긴급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반뜬주 땅으랑 경찰은 11일, 이 도시 주변에서 편의점을 상대로 강도 행위를 일삼던 20대 남성 3인조를 강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체포 당시 용의자들이 저항해 3명의 다리에 총을 발포해 부상시켰으며, 이들 용의자 중 2명은 편의점 직원이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3명은 지난달 23일부터 오전 5시~6시 사이 손님이 드문 시간에 편의점 총 10개 점포에 침입해 현금 등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은 이들이 세르뽕 매장에서 2,900만 루피아, 빠물랑 매장에서 3,000만 루피아 등을 강탈한 것으로 보고 추가 혐의 여부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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