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무하마드 승천일 맞아 보고르 뿐짝 인근 도로 혼잡 빚어 사회∙종교 편집부 2018-04-17 목록
본문
14일, 인도네시아 공휴일인 무하마드 승천일(Isra Mikraj Nabi Muhammad SAW)을 맞아 서부자바 보고르 뿐짝(Puncak)으로 향하는 도로가 휴일을 맞은 행락객들로 혼잡을 빚었다.
뿐짝 지역은 서늘한 기후와 차 밭이 펼쳐진 관광지로 유명하다.
이날 자카르타 방면에서 뿐짝으로 향하는 자고라위 고속도로 등이 정체로 몸살을 앓았으며, 국영 안따라 통신은 보고르 찌아위 톨게이트 부근에서 이날 오전 6시 반경부터 붐비기 시작해 한때 차량 행렬이 5km 정도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보고르 찌사루아에 위치한 동물원 따만 사파리는 가족 관광객들로 붐볐다.
- 이전글보고르 지방법원, 전자법원 시스템 구현 계획 2018.04.16
- 다음글경찰 당국 ATM 절도범 체포, 피해액 수억 루피아에 달해 2018.04.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